울집 아들도 그래요ㅎㅎ
비싼내의도 똑 같더라구요
그래서 바지둥둥 걷어줘요 ㅎㅎㅎ

그쵸ㅋ 첫애땐지극정성 눈을떼지못햇는데말이죠~~

요즘 울 애기 보믄 내가 둘째를 넘 막키우나 싶은 생각까지드는데 옷까지 저러니 ..어휴~

어느집이나 다그런거같아요ㅋㅋ

다들 옷을 크게 사라그래서 좀 넉넉하게 입히니 더하네요
물려 입은 옷은 딱 맞아서 오히려 낫구요^^;;/

기저귀 자주갈다보면 바지 고무줄이 늘어나서 그런경우도있더라구요
고무줄한번 갈아보시고 바지밑단도한번접어주시고 그래보세요
저도 300일안되서 밀려내려오는 바지때문에 전체적으로 고무줄한번씩 다 넣었구요
선물들어온거라 전부 백화점 브랜드옷이라도 자주 기저귀간다고 벗기다보니 고무가 빨리나가더라구요
비싸다고 바지가 안내려오는건 아니던데요

오늘 종아리가 나오게 해서 있었네요 안타까울 뿐이었죠~^^;;

다 비슷한듯요 전 그럴땐 양말 벗기고 둥둥 걷어줘요 ㅋ나름 귀여워요 물론 난방이 되어있어야겠지요 울 딸이랑 비슷할꺼같네요 너무 이쁘겠어요

기어다닐때는 차라리 나아요~~잡고 걸어다니는데 바지를 밟고 다녀서 얼마나 불안한지...어쩔수 없이 시보리(소매끝) 짱짱한 걸로 찾아 구매해서 입힙니다 비싼 내복도 그런건 디자인따라 다르더라구요..
고를때 디자인보다는 기는성으로 사야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