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시는 분은 막 태어났을때부터 현재까지 넘넘 다양하게 사진을 마니 준비했더라구요.
보드에.. 액자에.. 병풍에.. 방명록에.. 정말 준비 마니 앴더라구요.

저희 아가때도 아주 일찍 도착한 친구들하고 직계 식구들만 한번 쓱~ 보시고.. 나중에 오시는 손님들은 식사하시기 바쁘고, 다른 친지분들도 그냥 한번 지나가면서 쓰윽~쳐다보시는 정도더라구요..
저도 포토테이블은 따로 업체에 안맡기고 아가 앨범 만들어놓은거 몇개랑 집에 있는 액자 몇개 갖다 놓은 정도였어요~ ^^

저는 포토테이블등 모두 다 제가 만들어서했어여~~관심있게봐주시는 분들은 돌을치룰엄마들이나 아기엄마들이구요,,나이드신분들은 잘모르시니 지나치시죠뭐..뭐 엄마만족이겠죠 ㅋ
제블로그에 포토테이블해놓은것있어요,,구경함오세여,,

윗분말씀에 동감~~~ ^^

돌잔치 해본 맘으로 (많이 다녀보기도 했구요) 젊은 분들은 포토테이블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 같던데.. 애기와 가족의 history을 잘 볼 수 있으니까요, 어르신들은 식사에 신경많이 쓰고..
별루 안친한? 분들은 돌잡이 이벤트 선물이나 답례품에 관심많이 쓰느것 같음.ㅎㅎ

보통은 맘들이 잘알아서 하시던데 패러디 포스터나 사진액자 덕담엽서 소품몇개 갔다놓고 그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