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 사용하시든 아님 캠퍼가 현저히 적어 전기가 여유롭던지 아님 캠장주인한테 에어컨사용료를 지불하시면 될듯하네요. 근데 이제 바글바글할텐데. 노지추천합니다 ㅎ

캠장지기와 협의하거나 비용을 지불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기세 오천원 정도 낸다고 하지만... 그것도 눈치보게 하는 상황이라...

국가에서 운영하지 않으면 눈치가 많이 보일것 같아요.

작년에 선풍기 가지고 다니다가 너무 고생을 해서요.

다른 캠퍼들과 비교해서

텐트는 여름에 선풍기 돌리는데 카라반은 20배 넘는 전기를 사용하면서 에어컨 돌리면 캠퍼나 캠장지기가 싫어할거고

다음부터 카라반 통제할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건 캠핑장에 들키느냐 허용하느냐 여부보다 캠핑장의 전기용량과 요금 부과의 문제입니다.
전기용량이 부족하면 흔히 말하는 누전차단기 작동되서 캠장 전체 전기가 나가 버립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용량부족으로 전압이 낮으면 에어콘 자체에 무리가가서 고장이 날수도 있습니다. 전자제품은 고전압보다 저전압이 더 좋지 않다더군요.
자라섬오토캠핑장같은 정식 캠핑장은 용량과 요금 부과문제없이 사용이 가능 하지만 사설 캠장은 여러 한계로 힘들 것입니다.

언더베드는 우선 눈에 안보이니깐^^
캠장에선 통과?
전기 딸리는건 상황 보시면서 가동하세요

작년 여름에 에어컨 여부를 물어 보는 캠장이 있더라구요. 사설캠장이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지장 없습니다
작년 여름 시원하게 잘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