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조심하셨군요... 저도 샤워로 바꿔야 겠네요..

전 임신기간 내내 샤워만 했구요. 뜨거운 물 안좋다고 해서 샤워할떄도 미지근하게 했네요 배부분에 물 뿌릴때 조심하고요

저도 만삭까지 목욕탕 갔어요. 다만 탕에 안들어갔구요 ㅎ
탕에 들어가고 싶을때는 다리까지만 넣고 목욕탕에서 깔고앉을때 쓰는 목욕탕용 방석?ㅎㅎ;; 그거 깔구요 ㅎ
탕에 오래있는거 아님 괜찮다던데요? ㅎㅎ

오늘도 할일없어서 목욕하고 싶은데 살짝 고민하고 있어요.^^ 욕조에 물 조금만 받아서 배 안뜨겁도록 할려고 나름 애쓰는데 추우니까 푹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

전 만삭까지 목욕탕갔는데요^^; 사람들이 양수데워지면안된다고 뜨거운물에 들어가면안된다던데..
영 개운치않아서 전 그냥 뜨거운물에 들어갔구요..^^ 오늘도 목욕탕갔다왔어요 ㅋㅋ 마지막에..찬물에도 들어갔다왔는뎅.. 애기한테안좋을려나^^;

저두요;;; 남편하고 꼭꼭 한달에 한번은 가족탕가는데...
그때 물 목까지 받아서 때밀고 오거든요;;
제가 좋으면 애도 안좋아할랑가?;;;;;;;
한달에 한번 정도 목욕은 괜찮겠죠?

저번에 하랑맘 블러그에 좌욕 올려놓은거 봤어요.. 좌욕은 직접 배에 열 내는거 아니라서 괜찮겠지요,,?? 저도 좌욕기 알아봐야 겠네요.,.^^

그렇군요.. 저도 다른방법을 찾아봐야 겠네요... 샤워만 하기에는 춥고...

저도 욕조에 물받아서 하는데 몸 전체 안담그고 반신욕같이 해요~ 잠깐 폭~담갔다가 또 앉고..ㅎㅎ스크럽으로 할때도 있었고 정말 제대로 때밀때도 있었고,,ㅎㅎ근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람서 자주하지말라하더라그영~저도 한시간은 걸리는것 같아요~겨울이 되니 솔직히 더 자주하고푸다는 ㅡㅜ 글궁~좌욕을 해주더라그여~좌욕한번하고 좌욕에 맛들렸다는 ㅎㅎ

저는 임신 내도록 간단한 샤워만 했구-거품샤워, 때미는샤워-요... 제왕절개로 수술했는데 수술 일주일놔두고 목욕탕 갔었어요~탕에는 안들어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