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들어 상담글을 매일 올리는둣 하네요..

학교에서요 아니자세히 말해서 저희반에서
여자가 14명인데 저를 좀 꺼려해요..; 왜냐면 제가 성격이 직설적인데요 저도모르게 그렇게나와요ㅠㅠㅠ그걸로 상처받을애는 생각도못해요... 그래서 저가 사교성은 좋은데 호불호가 갈리는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저를 좀 꺼려하고 제가 베프랑 붙었는데 그 베프도 좀 꺼려..해요 끼리끼리라는 말 있잖아요 쟤가 싸가지 없으니 같이다니는 애도 비슷하겠지 막이런생각?
저땜에 친구도 괜히 따돌림당하는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요...나머지애들은 너무 똘똘 뭉쳐있어서 어떻게 건들수가 없구요 한달후면 수학여행도 가는데 너무 우울해요
이미 저가 싸가지없다는 인식이 박혀버려서 다시 친해지기는 너무 힘들것 같구요... 오늘도 친구앞에서 울뻔했어요 ..너무힘들어서..저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