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도 안지난 아기한테 어른먹는 국에다 밥을 말아서 먹이는건 절대 안된다고 들은거 같아용 ~
우리 어릴때는 이런거 저런거 안가리고 다먹고 컸지만 지금은 시대가 시대인만큼 어느정도는
가려서 먹여야 할꺼같아용 ^^
될수있는대로 간은 하지않는게 아기건강에도 좋을꺼 같아용 ^^ㅎ

아흐 답글 감사해요 그냥 제주관대로 해야되겠네요^^

저도 만9개월 넘었는데 아직 간 안해서 주네요.. 안하고 줘도 잘먹더라구요~ 시가갈때나 친정갈때나 미리 만들어놓은거 챙겨서 가구요..그거가지고 시가나 친정 둘다 암말 안하구요..^^;;;
우리클때생각하면 그렇긴 한데.. 간을 하더라도 진짜 소량만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큰애나 둘째나 간안했어요~~전 짠거싫어해서..
간안해도 잘먹어서 그냥 계속 간안해줬네용

저도 간 아예 안하고 줬어요 그래도 우리 딸램은 머든 잘먹어서 대충해서 줘도 됐거든요 책보니 아가들은 간이란걸 모르니까 안해서 줘도 된다고 하던데 오히려 간해서 주다보면 그 맛에 익숙해져서 계속 그렇게 줘야한다고 말이예요 근데 저도 돌지나고부터 친정에 와서 지내니까 친정엄마가 간장넣어서 간해서 주듯 자꾸 주니까 딸램이 이젠 간해야 더 잘먹긴 하더라구요 첨부터 입맛을 그리 들이지 않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 두돌까진 너무 짜거나 맵게 안주는게 성인이 되서

전.. 아예 간 안했구요.. 돌쯤다 돼서 그냥 우리가 먹는 미역국에다가 말아준다든지.. 했어요~
어렸을때는 맛을 알게끔 하지 말라고 해서..

솔직히 우리도 다 간한거 먹고 자랐을텐데..싶어서..
저는 간을 아예 안하지는 않구요...멸치로 다시물을 낸다던지 해서...
천연으로 조미료를 써서 간을 조금씩 한답니다^^
새우깡을 먹이시면 이유식도 간을 조금 하셔도 될듯...
소금이나 간장 이런거 말구요~참기름 약간 섞어 줘 보세요~완전 잘 먹던데요?ㅎㅎㅎ

저도 아직은 간을 하지는 않아요~ 그냥 재료들만 넣고 요리해서 어느정도 간간한 맛이 나오니깐요~ 첫애도 돌지나고 부터는 그냥 암꺼나 다 먹였더니 이젠 어른들하고 똑같이 짜게 먹는것 같아 좀 걱정스럽네요~ 그래서 둘째는 왠만하면 간을 안하고 그러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시댁가면 밥말아 주고 애 먹는 과자 주고 그러네요~^^

전 10개월 이후로는 육수로 끌여서 간을 했어요, 소금이나 간장 안써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병원에서 들었는데 소금보다는 간장으로 간을 하는게 나트륨이 더 작데요.
정 안먹으면 간장 살짝만 넣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