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합니다ㅋㅋ 정답은정해져있었는데 여러사람들에게 위로받고 싶고 정당화시키고 싶었었나바여~ ㅋㅋ
저는 미래를 위해 현재 외로움을 견딜래요ㅋ
친구라면 이해해 주고 응원해주겠죠ㅋㅋ

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공감..

서운하실 것 같아요ㅠ 그래도 서운한 맘에 관계를 확 끊는 것 보단 자존심 구긴다 생각하지 마시고,사정 때문에 못 만나더라도 연락을 자주 먼저 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물론 친구분들의 반응에 따라 그 후의 결정은 달라질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정말 좋은 친구라면 공부할 때 응원해줄겁니다!

서운할만해요! 근데 오랜만에 봐도 어색하지 않은 친구들이라면 다 이해해주더라구요ㅎㅎ

진짜 솔직히말해서 나중에 잘되서 연락먼저하시는게 낮지 거기에 끌려다니다가 이도저도 않되면 나중에 지킬수있는것은 아무것도없습니다. 그결과만 멋지게 만들어내신다면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항상 이해해줄겁니다.

제가 여자라 좀 다른 개념일수도 있는거같네요.. 쨌든 뭐 그런것도 이해못해주거나 터놓고 말못하면 하지마요 친구가 만나면 놀아야만 친구인가요..

제 친구들은 님 친구들만큼 깊은생각을 가지고 있지않아요ㅋㅋ 그냥 이놈은 불러도 또 공부한다고 안나올꺼니까 부르지말자는 식이라서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우를 겪었는데요.. 저의 절친들은 말 그대로 제가 바쁘니깐 방해될까봐 따로 모이고 한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학교 공부뿐만아니라 개인 집안사정, 외국에 있어서 더 자주 못보고 그랬는데, 그래도 막상 모이면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님이 생각하기에 그런 친구들이 아니라면 연락하지 마시고요 일단 님의 솔직한 생각을 터놓고 말할 수 있어야 진정한 친구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