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되기 너무 힘들어요ㅡㅜ
참이
이제 50일인데....언제100일의 기적이오는건지..
까마득해요ㅜㅜㅜ
손을탄건지..내려놓으면 울고..
배고파도 졸려도 젖을 먹으려고하고.
쪽쪽이는 훅~뱉어버리고ㅜㅜ젖을물고자려고해요ㅡㅜ
잠투정도 심해서.젖을 물고 막 이리저리 흔들고ㅜㅜ
아가를 하루종일 안고 있다 친정엄마 오시면 봐주시는데
한시간 간격으로 젖먹으려고 하니...ㅜㅜ
수유쿠션도 싫다고 안아서 젖먹이래요ㅠ
저도 진짜 병원에서 바뀐건가 싶은...병원에서는 천사였는데ㅜㅜㅜㅜ제가 버릇을 잘못들인건가도싶구ㅡㅜ
어제는..아가가 자꾸 울어서 같이 울었어요ㅜㅜ
왜우는지 모르겠으니답답하구ㅜㅠ
모든엄마들대단해요ㅜㅠ전 ㅎㅏ나도 못키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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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삥
저희아가도 잠투정심하고 밤낮바껴서 엄청 힘들었는데요..
백일쯤되니 신기하게 밤에잘자고 밤중수유도끊게됐어요~^^ 힘내세요~^0^ -
우울녀
다들 그런 시기가 있어요. 조금 지나면 요령도 생기고...좀 더 수훨해지실 꺼예요~~^^ 홧팅!! 자주 나가세요. 전..50일때부터 나가기 시작했는데;;;나가면 윰차에서더 잘자고 그래서....윰차 끌고 나가서 친구만나고 밥먹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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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
저도 그맘때가 제일힘들었던것 같아요ㅜㅜ하루종일 애안고 어루고 달래다보면 해는지고 몸은지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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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몸은 죽겠는데 한번 웃어주면 그게 또 예쁘네요!
얼른 후다닥 키워야겠어요ㅋㅋ -
두동
백일까지 힘들대요ㅜㅜ 그래도아가는예뿌니까요!!^^
순산하세용♥ -
이리온
아직 뱃속에 있는 저도 있어여 힘내세여^^ 담주면 우리아가 만나는데 저도 50일까지 힘들구 서툰거 투성이겠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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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아직도..오십일이나..ㅜㅜ한숨만나와요
뱃속에 있을땐 빨리보고싶었는데.. 그때가 천국이네용 -
ComeOn
힘내세여ㅡ힘든시절 곰방 지나간답니다ㅡ 분명100일의 기적이 올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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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두달뒤엉 저의 모습이 상상 되네요 ㅡㅡ 엄마덜 화이팅이야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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