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도 성공했으니 부럽네요.. 거저 되는게 아니군요. 아 이거참 제가 더 노력을 해야겠네용.

돌까진 하루 500까진 먹어야한다했어요~~
어쩜~~ 저랑 같을까요~??
전 10갤때 안아서 재워갖고 밤수끊기 성공했구요~
돌되는시점에 딱~ 단유했어요~~
울고 찡찡되고 난뤼엿지만....다른 이유식이나 과일등 먹는걸 더 줬네요~~
더~ 놀아주고요~~
안타깝네여~~~정말요~~ 에후~~~ 둘째 낳으면 또 두려움이 있겠어요~~~ㅠㅜ
아~~ 글구 빨대컵 젖병으로 안되던것이 수저로 떠먹여서 천천히 먹이니까 먹기도 할때가 있더라구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안아서 재우면 힘들겠어용. 머지않아 이놈두 그래야될거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하네요.
돌이후까진 모유나 분유를 먹어야되죠?? 아구 힘들어요.ㅋㅋ

에구 힘들시겠어요 저도 최근에 모유를 끊은 엄마로 그맘 완전 이해되네요 전 완전 끊기는 했지만 아직도 안아서 재우네요..항상 젖물고 자던애라;;;
전 젖에다 홍삼가루를 물에다 개서 발라놓고 엄마찌찌가 아파서 쓴약이 나와...이렇게 계속 말했더니 끊기는 하루만에 끊었어요...
글구 제가 알기론 모유든 분유든 돌이후까진 마시는게 좋은걸로 아는데...모유를 완벽히 끊고 젖병을 줘보세요^^;;;

빨대컵 주면 빨아되는데 씹기만 하네요..ㅡㅡ;; 이유식 죽어라 안먹다가 요즘에 저정도면 많이 먹는거예요..50미리도 못먹었었거등욤. 그래도 이유식 양을 더 늘려줘야겠네요.

그러게요,,말귀를 어느정도 알아들음 될것같기두한데....아직 어린데 그렇게 울리는게 과연 정서에 괜찮을지도 의문이구요..

ㅠ.ㅠ 쉬운게 하나도 없군요..새벽에 젖물리면 먹다 걍 잠드는데 안주고 토닥여주기가 제가 너무 졸려서 힘들어요. 우는소리 듣는것도 고역이구용. 큰일임.

힘드시겠어요 모유안주면되는데 엄마맘이또 그렇죠ㅜ울릴수밖에없더라구요
울작은애가 밤에 수유를열번도넘게했던앤데 전일주일 밤에 계속울렸어요 아직도 밤엔 세번정도깨서 우는데그냥 울려요;;;;엄마가 독해져야될거예요

빨대컵은 안 빠나요?? 아직 10개월이면 분유든 모유든 충분히 먹어줘야할텐데요..;; 젖병을 안 빨면 빨대컵에라도 줘보세요.. 울 큰애도 젖병 안 빨아서 무지 걱정했는데 빨대컵에 주니까 쬐금씩은 먹었거든요.. 이유식 양도 더 늘리셔얄꺼 같구요..
울 큰애도 돌때쯤 동생보면서 단유했는데 이유식을 한끼에 180이상씩 먹었거든요..
울리는건 넘 걱정마세요~~ 울 애들도 단유하면서 무지 울었지만 잘 자라고있어요~~

아고~~~그맘알죠ㅜㅜ. 전젖에곰그려서끊었어요 24개월꽉채워먹였는데 그래도안쓰럽더라구요. 아직개월수가적어제가한게효과가있을지ㅜㅜ. 아무도움못되죄송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