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자질러지게 우네요
카프리콘
어제 어버이날이 다가오고 해서 전라도에 있는 시댁을 갔다온게 화근인가봐요
아기가 얼마나 보채고 우는지 동네가 떠나가네요
병원갔더니 장중첩성 염려도 있고 하니 엑스레이 찍고 하래는데 진찰받고 잠들어서 잘자길래 아직
병원안가고 집에있어요 제발 깨어나서 방긋웃고 놀아줬음 좋겠오요...
잠을 못자서 잠투정이 심해서 그런거길...설상가상으로 오늘 건물 방수작업한다고 옥상에서 드릭 드릭 소음도 심하는데
현재는 잘자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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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우리 아들도 그랬어요. 늘 얌전하게 잘 놀던 천사라서 많이 놀랐는데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듯했어요. 조용히 안아주고 따뜻한 분유먹이니까 진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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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깃
우리아가도 친정에 있다가 집으로왔을때 그랬었는데 어른들이 \장소터\라고 했었나? 장소가 바뀌면 그렇다고 그러셨는데 하루만에 괜찮아졌어요^^ 목욕도 따듯하게 시켜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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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아마 아가가 낯설은곳에 갔다와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울아가도 어제 유모차 처음태워서 친정다녀왔는데 밤에 이유없이 자지러지게 울더라고요
1시간동안,,그러더니 잠들어버리더라고요..한 3일 동안 그러네요.. 처음 타는 유모차가 덜컹대니 놀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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