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글이 길어질거 같당
지금 내나이는15야..허허 어리지?

내가 초5 초반때 전학을 왔어! 근데 내가 완전 낯가림같은게 잇어서..쉽게 친해지지 못하거든

근데 어떤애가 말을걸어주고 걔랑 제일친한친구가 됐지! 얘를 a라고 할게
근데 얘랑 어떤애들이랑 4명씩다니던중 10월달?쯤에 a하고 어떤애하고 b와 같이 다니기 시작했지!

10월달이어서 그리 오래진 않았어. 그리고 우리는 육학년이 되고 다 진짜 다 뿔뿔이 흩어지공..

근데 내가 a랑 집도 가까워서 자주 만났는데 b랑은 만나면 어색할정도로 사이가 멀어져 버렸지..

but! 작년 중학교 들어가기전에 예비소집일이 있었는데 내가 육학년때 친하게 지내던 c랑 b랑 같은 반이된거야!

진짜 난 너무너무 좋았거든?! 근데 b가 친한애d가 있었는데 이렇게 우리 4명이서 다녔어. 물론 지금도 같은반되게해달라고 기도하고있찡ㅋ

근데 난 c랑 더 친하고 좋았는데 b랑 얘기를 많이 할수록 공감되는것도 많고..내가 5학년때보단 많이 성격이 활발해졌거든!

그래서 막 b가 너 이렇게 웃긴앤지 몰랐다고ㅋㅋ그러면서 나도 웃고 그랫어

그리구 어찌어찌하다 내가 얘네 집에 가게되었어! 얘네 집이 그리 좋은게 아니라서 친구를 한명도 데려온적이 없대

내가 처음인거지!! 그래서 완전 아 나는 b랑 제일 친한친구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물론 b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줄알았어

근데 얘가 친한애들 (다른반)이 있는데 되게 친해보이고 그랬ㅇㅓ..
그건 그렇다 쳤지 6학년때는 쟤네들이랑 제일 친했을테니까

근데 내가 얘네 집에 갓을때 친한애들 한명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귀찮다고 안받았거든.
얘가 남녀한테 인기가 많아..얼굴보단 매력때무네.........?일종에 어장이지ㅋㅋ
하지만 뭐 그런건 아님 그냥 평범녀^^내친구들은 다 평범녀야 그리고 나또한

암튼 그때 이후로도 얘랑 통화도 많이하고 문자도 진짜 많이했는데

생각해보니까 항상 전화먼저하는것도 나고 문자도 내가먼저하고..그런거야
그리고 통화를 먼저한다고해서 받는다는 보장도 없어. 부재중이 남을텐데 전화도 안오고 문자도 안오거든
학교에서도 별말안하고 그리고 난 이런걸 따질 성격이 안돼.....ㅠ

생각을해봐ㅏ서..얘는 내가 생각하는거만큼은 아니구나..이런생각이 들었어 그런거맞지?

위에서 말했듯이 얜 친구가 많은데 얘에 대해서 자세한걸 아는사람은 없을꺼야
아마 나뿐일걸. 얘네 친구들은 얘가 잘사는줄..? 암튼 그런줄 알거든 그리고 가정사같은것도 알고
애는 착한데.....잘모르겠다

긴글읽어줘서 고맙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