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님들 어떻게해요...
내가 지금 화가나서 진심미칠거 같아용
그 전학생 그뇬이 내 초코우유 담임샘이 먹어도 된다고 햇다면서 내꺼 처먹은 새끼가 아나 진짜 사발면새끼가 내 다리에 상처가 났어요
아파 죽겟는데 내가 솔까 상처 나고 싶어서 난 것도 아닌데 급식시간에 졸라 내다리 위아래를 훑어봐서 제가 뭘보냐고 했더니 시발 지는 지맘이래요 ㅠㅠ
이년이 체육시간에는 체육복 입고 있는데 다리가 아프네 허리가 아프네 눈이 아프네를 핑계로 그 심봉사 장애인이 앉아서 보면 모르는데 체육 땡땡이 치고 철봉위에 쳐올라가 있어요.
수업시간에는 내 옆에서 존나 쳐자고요
그뇬이 내가 말만 걸면은 "뭐, 왜? 내맘이야"삼콤보를 날려서 개빡치는데 어떻하죠
얼굴은 존나 키플링 고릴라에 안경 씌어논 것 가튼데... 나대요
그년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