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넘 더웠잖아요...
울딸램도 더위를 마니 타는지..땀을 삐질삐질~
감기 땜....짧은 나시티에 반바지를 입힐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요즘, 기저귀에 쉬야도 별로 안하길래...)
기저귀를 안 채워봤죠..

아뿔싸!
오늘따라 쉼없이 쉬야를 하더만요..
싸고..치우고..싸고..치우고..
ㅋㅋㅋ
한번 기저귀 안채웠더니...시원한지 기저귀 안찰려구...
아주 난리였답니다.
그래서 그래~ 이제 쉬야 쌀만큼 쌌지...하며...
기저귀를 안채웠더만..ㅠㅠ

막판에 응가까지 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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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마라구..비도 마니 오더만..
이불 3번이나 빨았답니다.
ㅎㅎㅎ
근데..막판에 응가까지 해줘서...손빨래까지..^^울딸램..이제 11개월인데..
이렇게 하면서 배변연습 시키려 하는데..
(아가변기 준비했어요..)잘 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