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아와 5세 여아를 키우고 있는데 남아이가 밤에 자면서 계속 엄마를 찾았어요.
자다 깨고 자다 깨고 확인하고 몇년을 잠을 깊이 잘수가 없었던거에요.
여아이는 푹잘자는데~!
고민하다 어디서 들은 얘기 중 침대를 사주면 잘잔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부담스럽긴해도 큰맘 먹고 침대를 사주었어요 4일째 됐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안깨고 잘 자는거에요.
아이를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정말 잘된거 같아요.
침대가 이렇게 큰 역할을 할지 몰랐어요. 큰 고민중 하나였거든요.
혹 저처럼 그러신 가정에선 아이와 상의후 한번 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수도 ~ 저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