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신했을때 유기농 배냇저고리랑 손싸개 발싸개 만들었었는데요.. 제가 솜씨가 없어서 그런지.. 제가 만든건 거의 안입혔어요..천도 별로 안좋았던것같고해서..그리고 손싸개 발싸개는 한번도 안썻어여 ㅋㅋ 얼굴할퀸다고 손싸개 하긴하던데 요즘은 또 손싸개하면 애기가 손가락많이 안움직인다고 안좋다고 안하는분위기라서 저도 한번도 안썻어요 ㅋㅋ ..가게에서 직접 보고 사서 입히는게 더싸고 천도좋고 이쁘고 그랬던것같아요^^ 그래서 둘째땐 그냥 사서 입혀야지..하고

그렇군요...사실 저도 인터넷 유기농이라는 천이 의심이 가긴가네요...일단 하나만 주문해서 만들어봐야겠네요...답글 너무 감사합니다..저도 첫 아기라서 ..시댁친정에서 첫째아기다 보니 필요없는것들 많이 살꺼같네요...ㅋㅋ 혹시 이 댓글 읽으신다면..태교책 그런것들도 많을수록 좋은가요??

배넷저고리 2~3개정도 필요하구요 속싸개는 2개만 있으면 되요. 우리현서는 겨울에 태어나서 배넷저고리입히고 속싸개 싸고 했는데 일주일정도 있다가 바로 내복입혔어요. 속싸개로 싸놔도 아가가 계속 몸부림치면 속싸개 다 벗겨지거든요.

2개정도 준비해야겠어요..

신생아땐 배냇저고리 입고 그위에 속싸개 해요..배냇저고리도 준비하셔야해요^^

아무리 신생아라도 배냇저고리는 입고있지요.. 또 생각보다 아가들이 힘이쎄서 속싸개를 다 풀어헤치거든요.. ^^;;;

공기좋은데서 사셔서 넘 부럽습니당.. 저도 이제 이사예정인데 공기좋은곳 찾고있어요.. 전... 아기베넷저고리한개랑. 손싸개 두개.. 겉싸게 이렇게 만들었어요.. 속싸게는 막쓸수있는걸로 5장정도 사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아기 목욕시키고 타올대신도 쓰고 배덮게 대용으로도 쓰고 했어요.. 겉싸게는 사려니 맘에드는건 넘 비싸서 만들어서 이불대용으로 깔아줬어요.. 사실 겉싸게는 많이 사용 못하거든요 지금은 여름이라 시원한걸로 교체했지만 좀 쌀쌀해지면 다시 요대

전 4월쯤에 출산할꺼 같은데...^^

그렇군요 ..^^

공기는 좋지만 입에 곰팡이 생기려고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