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기다리는 나~~
뿡뿡
안녕하세요~
넘 답답하고.. 지치고 그래서 몇자 적어보아요~
전 직장을 다니고 있는 맘입니당
4살짜리 아들 하나 있구요~
둘째 계획은 2년째이구요~ 작년 10월에 아주 큰 아픔을 가졌었네요~
자궁외임신으로 나팔관 수술에 애까지..
정말 그때는 넘 힘들었는데~~
실패 안했으면 7월에 태아났을 아이인뎅~~ ㅠㅠ
둘째 가질수 있다는 선생님 말에.. 그때는 그말만 들어도 좋아했는뎅~
역시 사람은 간사한가 봐요~
지금까지 둘째가 생기지가 않네요~
꼬박 꼬박 생리는 잘하는데..
생기지가 않으니.. 힘만 들고.. 짜증만 나고.. 삶도 재미없고..
이렇게 되어버리니.. 큰일이다 싶네요~
생각안할려고 해도 잘 안되고.. 포기하자니.. 꼭 될것만 같고..
이를 어쩐데요~~
여기에다가 글을 써도.. 사실.. 뚜렷한 방법은 없는뎅..
왠지.. 기분이라도.. 확 풀릴것만 같은 그런 느낌~~
암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요~~
-
빛길
맘 편하게 갖는게 젤좋은거 같아요~~힘내세요
기쁜 소식 조만간 생기실 꺼예요^^ -
해늘
힘내세요
-
하련솔
다들 감사합니당
이번주에 함 가볼라구요~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당 -
이리온
요새는 무상지원이 인공수정도 많던데...좀 알아보심..비용도 절약될거예요...조건이 있긴하지만...
저 아는 동상...그걸로 인공수정도 몇번하고..셤관도 하고 했어요. -
모람
일단은 마음을 편안히 가지셔야 될 것 같아요..조마조마하구 신경쓰면
더 안좋을것 같아요..제 주변에서두 그런 분들 많이 계셨는데...처음엔 님처럼
생각하다가 결국엔 포기했는데..그때 바로 생겼어요^^
그러니 마음을 편안히 가지세요^^ -
샹1큼해
병원다니다가 아니다 싶으면 얼른 다른데가세요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다가 돈 낭비 시간 낭비 마음고생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다른 병원다녔었는데 의사가 영~ 아니어서 바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다녀야 합니다
그래야 의사 선생님이 환자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구 처방을 하는것 같아요 그럼 좋은 소식 있길 간절히 기도 할께요 편안한 밤되세요~~ -
나래
그런 것도 있나요~~ 함 가봐야겠어요~
몇달전에 갔었는뎅.. 초음파만 열심히 보고 말던뎅..
다시 가봐야겠네요~ -
내꼬야
저는 큰애가 5살인데 피임 한적은 한번도 없고 시댁식구 친정식구 다 걱정하셔서 산부인과 다녔습니다
한 5개월.... 난포를 자라게 하는 약을 한 세번정도 먹구 둘째 가졌습니다 병원에 한번다녀보세요
좋은 소식 있을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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