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내내 입덧하는 사람은 봤는데..없다가 중간에 생기는 분은 못봤는데..

임신내내 거의 입덧했는데..ㅎㅎ 고생하세요 ㅠㅠ

저는 임신 초기 3개월 무지 입덧하다가 3개월 지나고 식욕왕성했는데 막달에 다시 입덧와서 좀 고생했어요.

그럴 수도 있데요.
저도 초기에도 안한 입덧을 해서 30주에 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33주데 괜찮아 졌네요.
조금씩 자주 드시구요, 저는 전복죽을 신랑이 사줘서 며칠 먹어서 좋아진거 같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소화흡수가 좋잖아요~~
즐태하세요~~

만삭이 되가면 소화가 안되서 위산이 나온다고 하네요.. 저도 그래서 고생했어요..

넴.. ㄳ욤 엄마는 올해 돌아가셔서 알수가없네여 /./..

친정엄니가 그러지 않아셨나요?>
저희 이모가 그랬는데 사촌언니도 열달 내내 입덧이 심했답니다^^
더운데 고생하시겠어요~~

전 지금둘째가진맘인데요...
8개월에 시작되는 입덧은 없는것같은데...저두 입덧 안했거든요..울은민이는요..
8개월되면 자궁이 커져 위를 누르게 되지요..
좀있음 갈비뼈도 아프고 소화는 더 안될꺼예요..
제 경험상인데...쫌만 참으면 괜찮아지구 이쁜아가 만날수 있으니...
힘내셔요^^전 36주에 제왕절개를 해서 쫌 덜하던데...40주까지 버티는 맘님들 뵈면...
정말 엄마 거져되는거 아닌거 같애요...힘내시구...좀 있음 갈비뼈가 째질것처럼 아프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