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돌잔치 장소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내년 1월 8일에 둘째 돌잔치를 뱅킷하우스에 예약했어요늦게하면 원하는 시간에 못한다고해서 지난 4월달에 예약했죠첫째는 리더스나인 태릉점에서 했었고 둘째도 거기서하려고 했는데 문을 닫는다고해서 다른 곳을 알아본 곳이 뱅킷하우스였어요근데 얼마전에 태릉점이 리모델링하고 재오픈했다는걸 알았네요오픈 이벤트로 식대할인도 되구요그래서 고민이에요차라리 몰랐으면 고민도 안했을텐데 알게되니 양도를 하고 태릉으로 옮길까 고민이 되네요리모델링하고 가보지를 않아서 어떤지도 모르겠고 음식이 어떤지도 먹어보지를 못했으니...양도를 한다고 될지도 모르겠지만...다행히 태릉점에 제가 원하는 날 자리는 있다고하더라구요우리만 잔치할 수 있는 단독홀이라 많이 끌리는데요혹시 태릉 리더스에서 돌잔치해보시거나 요근래 가보신 분 어떤가요?전 첫애때 했지만 라 비교가 불가능하네요....그냥 예약했던곳에 할까요 아님 옮기는게 나을까요....태릉점 자리가 언제 빠질지 모르니 빨리 결정해야하는데 이눔의 우유부단 머리가 아프네요....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