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가위들구 같이잘랐어요.. 이건 애기들만하는거야.. 다컷으니 이건 이제 쓰레기통에 버리자~ 하며 직접가저다 버리게했어요..
잘땐 토닥여주고 등긁어주고 .. 글케 삼일.. 바로 뗏어여..

전 보는 앞에서 가위로 잘라버렸어요. 그랬더니 그 순간 좀 우는거 같더니 괜찮아졌어요.

잘때 안찾았어요? 부럽네요..울애도 알아들어야할텐데..

20개월때 밤에 밖에서 아기야옹이가 하도
서글프게 울길래 이건 아기들만 하는거라고
얘기해주고 야옹이 주자 했어요..
3-4일 정도 잠을 잘 못잤는데 계속 칭찬하면서..ㅋ
한동안 고양이만 보면 쪽쪽이 달라고 어찌나 화를 내던지..

공갈 끝에 조금자르세요 그럼빨때 이상해서 애가 뱉어요 그렇게 3일 징징대는거 견디믄 성공해요
울애17개월때 그렇게해서 뗐어요 찾을때마다 찢어진공갈주세요 3일만 견디믄되요

저는 아기한테 직접 휴직동에 버리게했어요~ 이젠 빠이하는거라고...직접 버리라고... 찾을때마다 휴지통이테 주지않았냐 말하니 고개 끄덕이고..일주일안되서 승리했네요ㅋㅋ

쉽게 떼셨네요..전 쭈쭈는 아가만 하는거라 이제 커서 안하는거라고 얘기해줬더니 싫다고 난리네요..--

전 18개월 말쯤 찌찌가 집에갔어..인사 못하고 가서 미안하데..라고 얘기해주면서 찌찌야 잘가~인사하라고 시켜서 빠이빠이 했어요.. 그뒤로 일주일정도는 찾았는데..20개월인 지금은 그런게 있었냐는듯 생각도 안해요. 말귀 알아들으니까 함 얘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