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머리하고 싶은데.. 애기 젖줘야해서 못해요.. 애기를 미용실에 델꾸갈수도 없고.. 울애기 젖을 넘 자주 찾아요.. ㅠ.ㅠ

아하... 선배맘들 말씀 감사감사...한번 참을때까지 참아보죠...그냥 머리나 다듬어야겠어요...근데 미용실가서 못참게 되면 어쩌죠...

6개월지나서 하는게 좋대요..

넘 지저분해서 100일때쯤 했네요... 근데 요즘은 머리가 마니 빠지고 있어요.... 속상혀..

저두 참다참다 울 아가 80일쯤에 매직했어여.... 병원에 물어 보니까 모유수유나 머 산후조리나 그릉거랑 관계있다기 보담 산모가 백일쯤 전후로 탈모가 심해져서 그 이후에 하라고 권하는거라더라구여.. 근데 머 전 워낙 숱이 많은 관계로 탈모가 그닥 두렵지도 않고해서리(ㅋㅋ) 걍 거울 보며 스트레스 받느니 했어여.... 역시나 머 전 암 상관 없더라구여......^^

아기낳고 엄청 머리가 빠지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파마를 하면 손상도 많이 되고,머리가 더 빠지는거 같아요.
저도 아기낳고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햇느데 머리가 마니 빠지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머리 보면 꼴보기 싫어서 너무 하고싶은마음에 걍햇어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왜냐면 머리가 넘 곱슬거려서 죽을지경 스트레스 이빠이 엿거든요.
파마약이 두피에 다면 안좋아요.근데 모 셋팅이나? 그런거 하면 상관없다고 나름대로 생각해요~

우하 제 애기도 11월 7일이 백일이고 저도 지금 머리가 광년 컨셉이라서 정말 고민하고 있었는데 일단 좀 깨끗하게 다드미라도 할라구요..백일사진 찍을 때 그나마 깔끔한 엄마로 남을라면요....^^

저도 3개월쯤 염색했었는데 후회했어요

100일쯤에도 해도 된다는 말은 있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적어도 6개월은 지나서 하세요~ 좀 있음 머리 엄청 빠지거든요~거기다가 독한약??쓰면 더 안좋잖아요~

아?? 나랑 같은 고민이시네여~ 울 아이는 이달 31일이 백일이걸랑여~
파마하고잡은거 꾹 눌러 참구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