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아기 데리고 외식하러 잘 다니세요?
뿌닝
차라리 개월수가 어릴때는 캐리어겸용 카시트에 앉혀놓으면 잠도 잘자고
잘 앉아있어서 신발벗고 앉아먹는 곳이면 외식하러 잘 다녔는데
요즘은 같이 밥먹으러 가기가 힘드네요.
워낙 버둥대고 밥먹는거 다 참견하고싶어해서..
기분전환겸 주말에 외식하고싶어도 꼼짝없이 집에서
짜장면이나 시켜먹어요..
다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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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100일 지나고 나서는 왠만한데는 다 다녀요.. 대신 집에 들어오면,, 목욕시키는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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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전 70일 되었는데 벌써 3,4번 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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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공감...그래도 우리는....식탁의자있는 식당에 유모차끌고 잘 다녀요.....힘들지만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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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스팀폿 같은데는 흔들침대 잘해놔서리....애기 걍 눕히고 밥먹어요...우린 앉아서 밥묵으면서 쳐다보지요...아 맛있다..ㅋㅋㅋ 어쨋튼 애기누울 침대 비치돼있으니 외식하기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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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5개월이면 바운서에 앉혀놓으면 좋아하지않아요? 우리 아기는 바운서를 들고다니며 식당에서 앉혀놓고 놀았더니 잘 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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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나
외식 제대로 해본적이 언제인지... 마트 가서 장보고 밥 먹으려고 해도 아둥바둥... 얼른 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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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
전 식당가면 걍 눕혀놔여~그럼 딩굴딩굴..ㅋㅋㅋ 오래는 못버티드라구염..쩜이씀 징징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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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
외식이래야 친정이나 시댁에서 많이 먹네요..... 가끔 식당에 가면 눕혀놓기도 하고.. 요즘은 뒤집기를 하고 끙끙대 범보의자를 이용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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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울 둥이들은여..145일짼데여.. 아직 누워만 잇어서 걍 데리고 나가서 밥은 가끔씩 먹어여.. 긍대.. 다집하고 나가야지여.. 아그럼.. 몸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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