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도 1층 5년째 살고 있지만 정말 장단점은 있는것 같아요.. 나름 장점은 쓰레기버리기라던지 엘리베이터를 꼭 기다려서 안타도 된다는것과 가장좋은건 아이들 뛰어도 뛰지말라는 주의 안줘도 되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살만한것 같아요... 단점은 정말 엘리베이터 타는 입구라 조금 시끄럽긴하지만 사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닌듯해요... 저희아파트는 나름 1층도 엄청 잘팔린다는 ㅎㅎ 참고로 난방비 그리 많이 차이나진 않아요... 많이나면 이만원정도 .. 나름 저

저도 애들때문에요 ㅎㅎ
애들키우기엔 1층에 딱 좋을듯해서요
지금 4층에 사는데 3층 주인집눈치보여서 아들 기죽이고..
지는 지대로 눈치보여 스트레스 받고 우리는 우리대로
애한테 미안하고...
요즘 1층이라해도 물건이 없어서 못판다고 하던데...
그건 부동산 말이겠죠? ㅎㅎ
좋은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아... 글쿤요 ㅎ
놀이터가 있어서 더 시끄러울꺼 같네요--
애키우기엔 1층에 좋을꺼 같은데..
그걸 감안하자니.. 단점이 더 많은거 같네요 ㅎㅎ

저도 1층살요~ 하지만 저는 비추~ 저희 현관나가면 바로 엘리베이터라 사람들 왔다갔다하거나 말소리 다들리고 또 바로 앞에 놀이터 있어서 애들 완전 시끄럽고 진짜 쥐어박고 싶어요 요즘은 적응되서 괜찮지만 창문도 열고 싶지만 낮에 아가랑 둘이있을땐 창문도 잘 못열어요~ 저녁엔 블라인드 필수구요~ 벌레는 못봤네요.. 수도관에 물소리 계속 들리고,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녜요 저도 전세라 그냥 2년만 꾹 참고 살다 나가자 지만 전엔 22층살때랑 정말 많이 틀려요.

아~~~ 글쿤요 ㅎ
하긴 저라도 2층 안하고 1층할꺼 같애요 ㅎㅎㅎ
애들 클때까진 1층에서 사는것도 괜찮을꺼 같애요
단점이야 있지만 애들 기안죽이고 키울수 있을꺼 같애요
우리 아들이 워낙 별나서... ㅎㅎㅎ

아~~ 팔릴때 1층이 더 잘팔리는건 첨 알았어요 ㅎ
애들때문에 1층을 갈려고 하는데 단점이 너무 많네요--

저희 시누이 2층에 살았는데... 4년을 집 내놔도 집이 안팔렸어요...
지금은 겨우겨우 팔고 다른 아파트 1층으로 옮겼는데...
차라리 1층은 저층이라도 아래층이 없으니까 애기 어린 엄마들이 잘 찾는데..2~3층은 너무 애매해서 잘 안팔린다고 하더라구요..

전 1층은 아니지만 2층..^^ 살아요~ 뭐 한층차이니깐.. 1층이 아이들키우기엔 좋다고 하더라구요~ 뛰어다녀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고..그러니깐요.. 하지만 정말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을지도 몰라요... 요즘 지은 아파트는 그래도 현관분리도 되어있고..1층이지만 3층같은 아파트들도 있더라구요.. 그런거 아닌이상은 현관과 붙어있어서 오가는사람들도 시끄러울테고... 물론 현관에 문 열어놓으면 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난방비 많이 들테구요... 여름엔 하수도로

요즘 지은아파트가 아니라면
장점은 애키우기 좋다는거 하나밖에 엄네요 ㅎㅎ

아파트마다 달라요... 최근에 지은 아파트들은 1층에 많은 메리트를 줘서 (울 친구네는 개별현관.. 다른 친구네는 아래가 도보를 하는 곳이라 높이는 2층 높이) 1층 같지 않은 곳이 많구요... 좀 된 아파트들은 불편한 점들이 꽤 있죠...
그래도 2~3층에 비해서 더 잘 팔려요.. 애매한 저층이 더 잘안팔리는 편이죠...
저희 친구 애들은 집안에서 인라인도 타요.. 1층만의 장점이라고나 할까요..
근데.. 워낙 1층에 익숙하다보니..우리집 오면 어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