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민다고 해서 머리 마니 나는건 아니에요..울아들 별로 숱 없었는데..밀고나서도 마찬가지네요..근데 백일쯤 다돼가니 배냇머리도 빠지고..애도 손에 잡히는 머리카락 입으로 가져갔는지 응가에서도 나오고 그래서 전 아들램 백일사진 찍고나서 밀어줬어요..둘째 담달 백일인데 어제 둘째 응가에서도 머리카락 발견했네요..둘째도 백일사진 찍고나면 밀어주려구요 ㅎㅎ

ㅋ저희 딸 안 그래도 아들 같은데...머리까지 밀어뿌믄...ㅡㅡㅋ배넷머리가 많이 다 빠지나요???

저희 딸 분홍 입고 나가도 아들로 봐요...ㅋㅋㅋ부리부리 잘생긴 아들 같다고....ㅡㅡ;

전 100일 지나구 1번 빡빡 밀어줬는데 귀엽던데요. ㅋ 하지만 전부 아들이라고 했죠. 한번 밀어주는 것두 괜찮던데요. 어른들이 밀어주라고 해서두 그랬지만 배넷머리가 너무 빠져서 밀어줬어요

베넷머리보관하시려면조금만자르세요97일째빡 밀었더니 분홍이 입혀가도 아들인가 딸인가묻습니다 후회해요 둘째는머리안밀어요

친정엄마가 애기 봐주시고 시어머니는 일주일에 한번 보시는데 볼때마다 그러시니....짜증나요...ㅠㅠ친정엄만 절때 못 밀게 하시고....딸인데 머리띠 안 하믄 아들로 보는데...머리 밀고 나믄 더 아들 같을수도...ㅋ

일시적으로 그렇게 보이는거지..머리숱많아지는거랑 상관없어요
저도 시어머니가 하도 그러셔서 얼마나 숱많이 자라나보자는 심정으로......ㅋㅋ
큰아이 두번이나 밀었는데 머리숱 똑~같았어요~(지금다섯살이니깐 백일에 한번 밀고 돌지나 한번밀고
세돌때 한번 밀었네요 이만큼 밀면 어른들말씀처럼 머리숱 엄청 많아야되지않나요 머리카락도 굵고
근데 전혀....) 둘째딸낳고 나니 또 똑같이~ 배냇머리 밀어줘야 머리숱많다고 ..밀라고 하시는거...
님아이처럼 거의 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