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산부인과에 가서 젖떼는 약을 지어봤는데요..
한 하루정도 먹으니깐 속이 울렁울렁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먹었던거 다 올리고 한적이 있습니다.
그게 사람마다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반알씩 먹어라고 쌤이 그래서요
그렇게 먹었는데요 저는 안맞았어요..ㅜ.ㅜ
그래서 그냥 꾹 참고 양배추 하고 냉찜질 하고 열심히 했지요..
첫날은 넘 아파서 새벽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깨고 하더니
그 다음날은 쫌더 낮고 그랬어요~

저두 염증와서 약먹구 뗏는데,,, 호르몬제라서 아마 속이 좀 울렁거릴수도 있어요,,
피임약 드셔보셨어요? 그게 울렁거림 아마 울렁 거리실꺼에요,,
전 아무렇지두 않았는데,,,
근데 약먹고 떼면,,,가슴 정말 납작되요 ㅠㅠ
얘긴 들었지만,,,설마,,,했는데,,,정말 납작되요 ㅋ
전 염증두 안낫고 해서 한 2주 먹었는데,,,보통은 3일에서 일주일 먹구 떼드라구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약없이 뗄려다가 결국에 약 먹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약안먹고 말리다가 큰일 난다고 꼭 약먹으라는군요^^ 심한분은 주사도...^^
부작용은 먹을때 호르몬 약이다보니 속이 좀 메스껍고 머리가 좀 아프다는것^^
그래도 저는 약 안먹고 일주일 버티다가 약이틀먹고 젓이 삭았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미련한 짓을 한것 같아요 ㅜ.ㅜ
님도 약먹고 편히 젓 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