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딸도 한번 뒤집고 내동 앉아서 잘 놀다 지금은 시도때도 없이 벌러덩 엎어지네요 애기마다 다르다니 기다려봐야겠어용ㅠㅠ

완전 증상 똑같애요 옆으로 자다 벌떡 엎드려서 완전 껴안고 자다시피하네요 시간 지나니 우는게 좀 줄은거 같기도 해요 댓글감사해요^^

저희아가도뒤집고난후부터잘때옆으로자다스스로뒤집고는깨서울더라구요..그래서전아가옆에한쪽엔베개를놓고다른한쪽에제가바짝붙어서누웠어요.깼을때제가옆에있으면서스킨쉽하고괜찮타고토닥여주니일주일안되서우는게덜하더라구요~^^

아~~ 그럼 수유쿠션을 뒤에 받쳐주세요 ~ 그럼 뒤로 엎어져도 안심할 수 있어요~
저희 아가 오늘 길려고 엄청나게 열심히 움직이네요 ^^;;

아기 양쪽에 베개 놓고 수건 둘둘말아놨다고 조리원동기가 그러더라고요~
저희 아가는 뒤집고 그냥 자더락요~ 고개도 알아서 돌리고~
저는 아기가 계속 뒤집고 싶어해서 169일 정도에 살짝 도와줬더니 그때부터 뒤집었어요~
지금은 그냥 앉아서 놀려고 하고 기어다니질 않아요 ㅜㅜ 201일

일주일 내내 같은 시간대에 그래요 수면시간도 원래보다 두시간 늦게 자고 두시간 늦게 일어나요 그래서 새벽시간에 우나봐요 자다 뒤집혔을 땐 시도때도없이 울구요ㅠㅠ

꿈꾼거아닐까요?ㅠ

네 아이마다 다르더라구요 제딸은 목은 일찍 가눴어요 다른 행동은 영리한데 몸무게 안느는거랑 뒤집기가 뒤쳐지네요 걍 밤새야죠 만일을 대비해서요

원래 뒤집기후에 목가누지 않나요?
저희딸 아직 2달밖에안됐는데.. 백일쯤 목가눈다고해서 그전에뒤집기하라고 신랑이 자꾸뒤집어놓는데..
아이마다 틀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