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 행동..질문
푸르니
우선 요즘 손이 자꾸 얼굴로 가네요..
가만히 보다가 얼굴을 때리는데.. 안된다고 딱!! 잡으면.. 웃습니다..
자꾸 안돼.. 안돼.. 하는데.. 장난인줄 알고.. 웃으면서 얼굴을 때리네요..
그리고.. 기저귀 갈때.. 아들인데요.. 고추를 만질려고 하네요..
몸이 이제 자유롭게 움직이니까.. 자기 신체가 궁금한걸까요??
안돼~ 하고.. 언능 기저귀 입히는데..
시어머니 오시면 괜히 기저귀 젖었다고 벗기고.. 얼마 안쌋네~ 하면서.. 고추를 자꾸 건드리는데..
하지말라고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자주보지는 않지만.. 그래서 애기가 그런가 싶고..
다른 애기들도 그런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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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뎃집
저희 아들은 지금 22개월인데 아직도 만져요^^; 남자애들은 크면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기저귀 땐다구 벗겨놓으면 더~그런데요^^; 어쩔 수 없는듯...^^ㅎ 글구 얼구 때리는거요...그냥 모른체 하는게 더 좋을 듯하네요. 엄마가 그렇게 반응을 보이는게 더 재미있어서 그럴 수도 있거든요~그런행동을 할 때는 모른척, 관심을 두지 않는게 좋다고 들은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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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재
무관심.. 좋은 생각 인거 같아요.. 그냥 무과심 했더니.. 요즘은 덜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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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그렇구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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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
걱정했는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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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돌쟁이 아들을 키우는데요.. 지난번 영유아 검진 갔을때 고추만지는거에 대해 물어봤더니 남자애들은 다들 만진데요.. 왠만하면 못 만지게 하래요.. 세균 감염 될수있다고.. 기저귀 간다고 벗기기만하면 자동으로 손이 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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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보다가 초딩이 그러는거 틱 이라고...깜놀라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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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꽃
울아들도 그래요,,11계월아들인데 참황당하기도하고,,, 걍 크는과정중하나라고생각하고걍넘겨요~맘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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