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림쟁이님, 소중하니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잘 읽어 보셔야 할듯요.
전 맘만 앞서서 저리 상세히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아..결론은 mp비누 속에 가루같이 잘게 부셔서 섞어도 되고.. 또 한가지 방법은 cp베이스를 만들어서 분말 대신 넣어서 만들수 있다는 말이지요!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만약 그 상황이라면 숙성후 잘게 부슨 다음 같은 레시피로 분말 첨가 대신 넣어서 만들겠습니다^^
리배칭은 전 권하지 않아요^^

cp비누는 녹인다는 의미는 없죠^^
우선 분말이 과다로 들어가셨다면 숙성후 사용감을 느껴 보세요.
물론 숙성후 썰었을 때 바스러지면 mp비누에 첨가를 하는데 양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과하게 넣으시면 안되겟죠^^
10%정도부터 시작해서 넣어서 사용감을 보세요.
분말량을 알수 없어서~~~^^

또 다른 방법은 cp비누를 만드실 때
속비누로 사용하세요~~~~^^
이렇게 저렇게 소지하시면 될 듯 합니다~~~^^
분말이 아까우시면요~~~~^^

처음으로 만드는 비누라서 자신만만..의욕이 너무 앞서서 ,,,, 다른분들 것을 열심히 읽어본결과 저는 분말을 굉장히 많이 넣었거든요.. 황토가루.녹차가루.죽염. 어성초가루. 맥반석,,그리고 염분은 더 조금 넣어야 하는데. 그걸 지키지 않았거든요...
그러니까 비누가 되어야 하는 베이스 보다 가루 양이 더 많으니 보온을 해서 젤화가 되더라도 거칠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부슬 부슬 부서지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mp 비누 베이스를 잘 녹이고..c

두번째 분말의 과량으로 그러시다면 리배칭이라는 것은 다시 만드는 것입니다.
마나님 하고 얘기 좀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