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교 기관인 방송국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발음교정도 받고, 글을 조금 더 잘 쓰는 방법(그런데 이건 방송용 글쓰기...ㅜ), 방송영상 제작 및 촬영방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요.꾸준히 열심히 활동을 해서 성과를 남들보다 조금 더 내었더니 동기들보다 빠르게 부장을 달았습니다. (그래봤자 동아리인데..)그런데 방학 동안 생각을 해보니개인 시간이 너무 많이 침해되는 것 같아 점점 불편한 생각이 들고 있네요일주일에 6일은 잡혀 살고 있고,학기마다 해야하는 행사 진행 및 기획을 하다보면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네요개인적으로 고시를 공부하고 있는 준고시생의 입장에서 (2번의 시험 모두 반타작 점수는 했습니다.... ㅜ)방송국활동을 계속해야 할까요? 그만 두는 것이 좋을까요?정말 고민이 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