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사과 고구마 기타등등 아~ 그래두 안먹어요 근데 밥주면 입도 잘벌리고 오물오물 잘먹구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이유식 주문해서 먹여볼라구요 엄마가 해주는게 입맛에 안맞는건지싶어서요...ㅠ

첫째는 정말 너무 잘먹어줘서 이유식 만드는 재미도잇고 했는데 둘째는 왜케 안먹구 하는지

버리는게 더 많으니까요...ㅠ

아기들은 소화기관이 별로 발달하지 않아서 이유식을 주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이유식으로 주는게 좋을 듯 하네요~보통 완료기까지하면 15개월 정도부터 밥을 줘요~! 빠르다면 돌쯤부터? 이나 잇몸으로 잘 씹어먹을 수 있게 되면 밥을 주는게 좋아요^^ 국에도 말아주는건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것 저것 많이 줘보세요^^ 정~말 안 먹는다면 약간 단 재료를 넣어보세요, 배나 고구마 단호박 같은 종류요^^ 고기도 꼭!주시구요~

울 시어머니가 애기를 너무 이뻐하셔서 3개월도 되기전부터 이것저것 먹이시더군요;;;;

우리 경우는 너무 일찍 아무거나 먹인 케이스라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아이 어릴때 넘 바빠서 이유식이랍시고 죽 비슷한거 끓여 먹여본게 두번인가 세번인가...

저도 그맘땐 뭘 먹여야 하나 참 고민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던 아이가 지금 5살인데 별 가리는거 없이 아무거나 잘 먹고 건강합니다. ^^

그러게요 이유식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 뜻대로 안되니 너무 속상해요ㅠ

괜찮겠쬬..? 도통 이유식을 먹을 생각을 안하네요 밥 물에 살짝 적셔서 주니까 잘먹더라구요 이제 그렇게 줘야겟어요 근데 그렇게만 주면 영양적으로 문제가잇진않을까요?

울 아들 그냥 흰밥 줬어요,, 7개월 정도 부터,, 알갱이 있는게 좋은지.. 몇알 먹여보고 괜찮으면 좀 질게.. 물에 말아서 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