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그러지는 않는데요..어쩌다가 놀다 조용해서 보면 꼭 넋나간것처럼 멍하니 촛점없이 쳐다보구 있어요..
그래서 이름도 불러보고 뭐라고 그래도 반응도 없고 건드려도 멍하게 있다 좀 지나면 괜찮아져요..
지금까지 저랑 신랑이랑 한 두 세번 본거 같아요..
말도 잘하고 애교도 잘떨구 평소엔 아무렇지 않게 잘 놀거든요...
왜그럴까요?
혹시 다른 아이들도 그럴때가 있는지..
하루에 1~2시간정도 컴퓨터로 뽀로로보고 EBS보고 하는데 그것때문에 그러는지
우리 아이가 많이 보는건가요?
암튼 갑자기 덜컥 겁이나서 글 씁니다.
답변좀 부탁드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