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 말씀처럼 cp비누에서의 eo는 숙성기간 동안 향은 날아갑니다.
왜냐구요?
ㅋㅋㅋ...그건 eo가 정유이니까요...
하지만 효능은 있다고 합니다...
향도 있고 효능이 걱정 되신다면 그냥 eo를 병째로 들어부으세요...
ㅋㅋㅋ..
이러면 안되나???
cp비누만들기 할때 eo가 비누화가 되는걸 최대한 막기 위해서 제일 마지막에 넣고 있지요...^^

mp에는 향이 거의 남아요 ^^ 걱정 안하셔도 될듯 ^^

영현님은 너무 깊게 들어가요 그니깐 맨날 머리가 아프징,,,,넘 연구를 많이 하는듯

키로 예를 들면.. 전 키가 165만 되도 크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어떤사람은 170이 넘어야 크다고 하겠지요. 남자 키 170은 작게 느껴지고... 180은 되야 크다고 하니.. 기준을 어찌 잡느냐에 따라.. 틀려지겠지요. 에고 머리 아프다. 뭐다.. 이리 복잡한지..ㅋㅋㅋ

촘님도 말이 맞구요 화이티아님도 맞다고 들었어요. 효과의 기대치를 어디다가 두느냐에 따른것으로 이해합니다. 향은 사라지나. 기능은 남지만, 아로마 테라피..치료 효과를 기대할 만큼은 아니다 그러나.. 없는것 보다는 낫다. 그래서..전 비누에.. eo 넣어요.

향은 없어지지만, 효과는 남아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중탕된 비누베이스가 45도정도로 떨어졌을때 에센셜을 첨가하는게 효능손실을 적게합니다

비누 베이스에 넣으신다는것 보니 MP를 만드시는것 같은데...
아로마효능을 위해선 MP를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CP에는 숙성하는 동안 향이 거의 다 날라가서 아로마테라피의 효능은 그리 크지 않다고 들었어요.

mp는 향이남아있고, cp는 향은 없어져도 그 효능은 둘다 남아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