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수업은 어떤건가요??. 아이챌린지같은건가요;;;. 지훈이도 친구들이랑 어울릴 기회도 되고, 저도 집에만 있지 않아도 되고_문화센터 괜찮을것 같은데, 간혹씩 적응을 못하는 아가들이 있다고 해서 걱정이 조금 되기는해요~^-^. 그래도 학습지 이런건 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는 할 생각이 없는데 말이에요~. 문화센터가 학습이라기 보다는 놀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저도 고작 11개월된 아기에게 뭔갈 가르친다거나 할 생각은 아니에요~. 놀면서 부족한 대근육

9월부터 가을학기 시작되었구요, 12월에 겨울학시 시작되는데 이건 11월부터 접수를 받아요.. 가을학기도 미달되거나 수강했다가 취소하는 분들도 가끔있어서 그런데 자리가 남는 경우가 있어요.. 이건 대신 인터넷같은걸로 등록이 안되고 직접 방문해 등록을 하셔야해요.. 우선 전화로 문의를 해서 자리가 있는지 알아보시고.. 자리가 있다면 예약을 한뒤 방문해서 등록을 하시면 된답니다. *^^* 수빈이는 만11개월이고 10/1이면 첫돌인데도.. 아직 제대로 안기어

수빈이도 천천히 가고 있네요~^-^ 저도 때되면 하겠지하면서도, ebs60분부모책에 보니 놀이를 통해서 잘안쓰는 근육을 사용하게 하라고 되어있으니 마음이 급해지긴해요ㅠ-ㅠ 제가 놀아주는데에도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것 같고 말이죠. 우리 지훈이는 평형감각이 떨어지는지 잡고 서려고 할때도, 서서도, 잡고 앉을때도 너무 자주 넘어져요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넘어지니, 얼굴에 멍이 가실날이 없네요. 빠르다고 똑똑한건 아니라고 하던데, 머리를 하루에도 몇번씩 바닥에

아무래도 그래야 할까봐요~^-^

집근처 문화센터의 위치를 확인하시구요~ 마트나 백화점같은... 수업은 아이에 맞는 수업을 선택하세요~ 마감이 되었더라도 자리가 남는경우 있으니깐 전화를 하시거나 찾아가서 확인하시면 될꺼에요^^

해당문화센타에전화해서물어보는게빠를듯해요ㅋ

그런데 또래보다 느린데 억지로 문화센터 데리고 가면 애기가 거부반응 보일수도 있으니 모의 수업 같은거 한번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그리고 조금 천천히 생각하셔도 될듯...저희 아들도 워낙 늦게 걷고 말도 느려서 참 많이 마음이 급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럴 필요가 없었더라구요...괜히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준거 같구요...육아책마다 꼭 나오는 이야기처럼 느림보 엄마가 될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일단 월요일날 전화를 먼저 해봐야 할까봐요~. 부디 남는자리가 있길 바라며....좋은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