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관련해서요
예그리나
안녕하세요..
올해3월에아버님이돌아가셨어요..
글고7월에아버님생신이있어서저희집에서생신상을차려드렸구요.
어머님하고는같이살고있진않지만.장남이라어머니께서
저희한테거의맡기다시피하셔서이번추석제사가엄청부담이되구신경쓰이네요.
근데제가담달출산을앞두고있고저희동서도10월에출산이라제가어머님한테.예정일이랑추석이랏날짜가겹쳐서이번추석제사는어머님이좀해셨으면좋겠다말씀드리고저는친정에가있겠다고말씀드렸지요
근데.제가궁금한건요
추석제사를어머님집에서지내도되는지.아님아버님생신상을저희집에서했으니저희집에서추석제사를지내야하는지궁금해서요
저는어머님집에서제사를지냈으면좋겠는데.그래도될련지.궁금해서요..
-
에드문드
출산가까이 명절끼시면 안하지않나요?
저도 둘째가 추석 일주일 앞두고 나와서
삼칠일은 손님도 아빠도 출입자제시키는데
저희 시댁이 종갓집이고 저희 시댁살때
추석앞두고 애기낳는다고 명절안샛네요..
조상님들도 아실꺼라고
그리고 아기낳고 경사인 집에
제사하는거 아니라고^^;;
여튼 참고하세요 -
누림
출산 앞두고 신경 많이 쓰이시겟어요...
저희는 제사를 맡아서 하는 집은 아니지만
어머님이랑 신랑분이 의논해서 결정하면 안되는 건가요?
제사상도 아니고 생신상 차려드린 건데...
또 명절은 원래 어머님 댁에서 치루시는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잘 해결되셧으면 좋겟어요~ -
돋가이
생신상이랑 제사는 별개인것 같고요..
저는... 이기적인 며느리라 그런 지 모르겠지만...
남편분이 장남이시면 어머님이 아직 제사모실 정도 연세는 되실 것 같은데,
벌써부터 님 댁에서 제사 모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곧 출산 앞두고 계신다는 핑계로, 내년에는 육아 핑계로 웬만하면 명절제사던 그냥 제사던 어머님 댁에서 모시는 걸로 하세요.. 벌써부터 제사 옮겨서 어떡하실려고...
직접 준비하는 거랑 가서 도와 드리는 거랑 차이 많이나요...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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