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들어간 딸아이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다른아이에비해 빠는 욕구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는 언니의 친구분이 몬***를 하셔서
잠깐 상담을 했는데 충격적이었어요~
전 울딸이 빠는욕구가 작아지는 시기인줄알았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못빨게해서 그런거같다고
이렇게 잘 안빨게 되면 나중에 커서 빨게 되고 성격도 원만하게 안된다는거예여~
이래저래 설명해주셨는데 머리가 띵~~해서 집으로왔어요~
집에가서 딸아이가만져서 입에 넣어볼수있는것들이 있는지...
살펴 보라하시더라구요~
어른들 위주로 집이 되어있진않은지...
장난감은 쏘서,걸음마보조기?, 토**** 이세트만있거든요~
몬*** 이걸 사줘야할지..
아는언니 집에는 몬***가있는데 교구를 울딸아이가너무 잘가지고노는거예여~
그런걸 보면 큰돈을 들여야할지...
아...머리가 아프네여~
저 아이에게 큰돈 들이지 않을려고했거든요~
안해도 잘할꺼라는..믿음???ㅋㅋ
엄마의 욕심인지...
빠는 욕구가 채워지지않으면 나중에 빨려고하는 욕구도 생기고
성격도 원만하지못하게 된다니..너무 고민되네요~
다른 아이들은 어떤가요???
이 시기때 많이 입으로 가져가나요??
(참고로 저희 딸아이는 가지고 놀다가 끝에 입으로 가져가요~
화장지도 찢고 찢어서 마지막걸로..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