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는 옆으로 잘 잤는데.. 둘짼 옆으로 재우면 낑낑대면서 제자리로 돌아와여~ㅋㅋ
그래도 시도는 함 해봐야겠어요~^^

부비적거릴때 전 팔베게해서 재워요.. 신기하게도 옆으로 재움 잘자더라고요^^ 꼭 껴안아서 좁게요 ㅋㅋ 자궁안 기분 드는지 아주 잘자요

배앓이로 우는거면.. 시도때도 없이 우는건가요?
배앓이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울 아간 가스찰때 몸을 꼬니까 알겠던데...
졸려서 그러면 얼굴을 막 부비적거리구요..
울 아간 잠투정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잠을 깊게 못자서요... 졸리면 제발 자면 좋겠어요..ㅠ

저희아간 배앓이로 그랬어요.. 어깨에 아가 배를 들쳐 안아서 꼬꾸라질만큼 해야 가스가 빠진데요.. 의사쌤이요.. 그리고 한번 아프고 나면 영악(?)해져서 엄청 울어요 ㅋㅋ 지금도 가끔 그래요ㅠㅠ자세히 관찰하다보면 울아가가 왜우는지 알게되는 날이 오더라거요..

아흑~~~~ㅠㅠㅠㅠ 정녕ㅠㅠㅠㅠ
OTL...........
오늘부터 백일기도 할랍니다...ㅠㅠ

아흐~~~저희도 그래요~ 오십일쯤 중이염 심하게 하고..
아파서 그러나...기다려봤지만... 이 아이의 본질......이더라구요 백일 넘었는데...역시나 기적은 없고...
낮에도 안고..밤에도 안고...기절이네요~~
희망을 주고 싶지만....아흐~~~
콧물 질질~~흘리는 백일쟁이.... 보통 아니네요~~

저도 배마사지 해봤어요.. 두달무렵까진 통했던거 같은데... 최근엔 마사지하면 원망어린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더 짜증내서 포기했어요..ㅎ;;;
어쩌다 이래 성격이 변했나 싶어요ㅠ

성장통일수도있어요...
이유없이 막울땐 저는 살살 문질러주고 배도 혹여나 가스차서 배앓이할까바 배도 살살문질러주고요
엄마손따시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