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5살에 첫애 낳았네요..모...자연분만하려다가 수술하긴 했지만~
별다른 문제 있었던건 아니구여....
병원 잘 다시시구 운동 심히 하시고 잘 드심 암 문제 없어요^^
전 입덧도 하나 없고 몸무게도 평균치 정도밖에 안늘고 해서 직장되 계속 다녔는걸요~

정말 힘이 되네용.......솔직히 하도 옆에서 뭐라고 해서 걱정이 앞섰는뎅.......감사해용.^^

전 38살에 첫애 낳았습니다. 33살이면 노산도 아닌거 같아요. 양수검사도 권하지 않찮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가한듯....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지않나요?
그래도 첫째라 많이 힘들진 않을꺼같은디요

제 아는분은 43에 낳으셨는데요....? 젊어서 낳아도 몸조리 못하면 여기저기 아픈데.... 관리만이 살길인거 같아요~ 아자 아자~!!!! 힘내세요~

전...34에 낳았는데용...별일 없었는뎅. ^^ 힘내시구용, 참고로 몸은 좀 유연하게 (요가, 체조등등) 관리하라 하더군요. 전 원래가 뻣뻣이 체질인지라 결국 수술했걸랑용. 화이팅이빈다.

저 아는언니야두 35살인데. 담달에 애기 낳아욤~ㅎㅎ그것두 첫애요..나이 많다고해서 힘든거 아닌거 같던데요

그렇군용.........감사해용.^^ 건강상태....좀더 신경을 써야겠네용.^^

35살... 3시간만에 건강히 낳았답니다... 산모 나이보다 건강상태가 더 중요해요

저 32에 둘째 낳았는데..
수술이라 모..
근데 첫애이시고, 자연분만 하시려면 힘드시겠지만..
꼭 나이때문에 힘든건 아니거든요..
넘 불안해 하지 마시구요..
좋은일 있으심 좋겠어여..
글구 제친구는 이제 막 임신사실을 알았는데
그친구는 내년에 나으니 34 되겠네요..
그친구도 걱정 많이 하는데
넘 걱정하지 마세요^^
좋은일 있을꺼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