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창고 대 개방을 다녀왔습니당..
신랑이 야근을하고왔기에 아침에 부리나게 서둘러서 두달된아가를 데리고..ㅋㅋ
성남에서 대림동까지 얼릉갔지용~
근데 이게왠일..
아침9시부터 시작이라더니..아침 10시30분쯤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 정말 많았더랬지요..
-_-;;
그래도 땡볕에 기다리며 1시간..-_-;;드디어 입장..
입장하는데..왠일..-_-;;
사람들 너무많아서 들어가서 구경도 제대로못했습니당..
완전 시장판..-_-;;
너무 사람이많아서요..줄서는거 몇시간걸렸습니다..
보행기사려고갔는데 1시간기다려서 샀구요..-_-;;
아기가 갑자기 보채서 수유실로갔는데 왠일...-_-;;
에어콘도안틀어주고 땀삐질삐질..
쓰레기 정말많고 비위생적이고-_-;;
좀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바램이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 싸움..-_-;;
날도 덥고 사람도 많아서..그런것같습니당..
아무튼 계산하려고 줄을서는데 족히 계산대 뒤로 100명은 있더군요..계산대가 7개인가?? 그랬거든요..-_-;;
아무튼 3시간30분기다리고 드디어 계산했습니다..
가격은 싸지만..물건도 다 헝클어져있고..아무튼 좀 실망을 했습니당..
가실려는 맘들..아기는 데리고 가시면안될것같아요..공기가 너무 안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