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만 한달넘네 신랑이랑 고민 고민 하다가 세인트파크로 산후조리하기로 결정했는대

마음에 90% 들긴 하지만 찜찜한 마음 10%에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엄마 마음이란게 조금이라도 의심되거나 안좋은 일이 있으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잖아요??

모든 엄마가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세인트파크에서 10% 찜찜한 마음을 개운하게 털고

산후조리 하고 싶어서 확실히 알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몇가지 있어서 가보신분들에게 몇가지 질문 여쭐께요!!첫번째 궁금 한거는 산모가 원하실 100% 모유수유를 할수 있게 해준다는대
정말로 100%인지 궁금해요 신생아에게 가장 좋은게 모유이고 모유수유에
장점이 너무 많아서 꼭 모유수유를 하고 싶은대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서
세인트파크는 100% 할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는대 어떤지요???

둘째 세인트파크 음식맛은 어떤가요????
호불호가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요 매일 짠 미역국만줘서 음식이 별로였다는 분도
종종 보이는대 대부분은 맛있고 괜찮다고 하는대 엄마 마음이란게 사소한글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마련이라... 음식맛 어떤지 알고 싶어요^^비록 세인트파크에선 제일 저렴한 산모방을 예약하긴 했지만 적은돈이 아니어서

세인트파크에서 산후조리 하는 동안에 확실히 산후조리 받고 오고 싶거든요..

블로그나 사이트 글을 검색 해봐도 헷갈리기만 하고 세인트파크 예약하긴 했지만 몇몇 좋지 않는말에 흔들려서

혹시 세인트파크에서 산후조리 하시거나 주변에 산후조리 하신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