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백일지나고 찜질방갓어염 요즘은 목욕탕에 아기욕조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걱정스러버서 안데리고 다니다가 요즘은 저 목욕하러 갈때 끝날때쯤 전화해서 하윤양 받아서 목욕하고 놀다가 와요 워낙 물을 좋아하는지라..

전 6개월부터 대중탕 갔어요 저희딸 물을 워낙 좋아해서 탕에서 2시간 넘게 놀다 왓네요
울지도 않고 잘 있더라고여 전 시어머니나 친정엄마랑 같이 갔어요 ㅎ 저 씻을동안 봐주시고요

남자아인지 여자아인지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여자아이가 더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게 대중탕이니까요 ㅠ
아무튼지 간에 대중탕은 늦게 데리고갈수록 좋다고들 하시던데요 ㅎ
울엄니는 돌지나서 데리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ㅎ
참고로..제가 어렸을때 대중탕 갔다가 감염된적이 있어서 저는 가능한 안데리고 가려고 생각중이에요.

저도 8개월부터 대중탕이며 찜질방 데려 가긴햇는데
저도 그때 무척 고민많이햇어요 근데 다행이 저희딸은 적응도 잘하고 이젠 주말마다 10개월된 딸이랑 찜질방가서 목욕하고 와요 근데 4개월은 좀일찍은 감이 잇는것 같아요 엄마가 아기를 어떻게 탕에서 컨트롤하냐에 따라 조금식 틀리지만 그래도 제생각엔 4개월은 일찍은듯합니다

저도 울아들 그맘때 친정엄마랑 언니랑 온천대중탕갔다왔는데 셋은 있어야 컨트롤되지 싶어요 ㅋㅋ 엄마가 밖에 델꼬 있다가 우리 거의 다 씻어갈때쯤 들어오셔서 그담부터 언니랑 내가 씻겨서 델꼬 나오고 엄마도 좀 씻고 나오고 그랬네요 그러곤 어제 언니랑 둘이서 대중탕델꼬갔는데 지금 7개월이거든요.. 못델꼬 가겠더라구요.. 둘다 어설퍼서 ㅋㅋ 옆에 아줌마들이 잠시 봐준다고 둘이 빨리 씻어라고 해서 아줌마들이 돌아가면서 안아주셔서 겨우 씻고왔는데 맘이 불안해서 씻

델꾸 가셔도 밖에서 보시는것 밖엔 안되실듯하네요..^^
울 아가 203일째되었는데요.. 아직 목욕탕 안데려가 봤어요.. 가서 편하게 씻지못할꺼 같아서..
제가 안데려 갔구요.. 친정엄니도.. 신경쓰인다고.. ㅎㅎ
근데.. 데려오시는분들고 계시긴하던데요?? ^^ 빨랑 키워서 델꼬 가고싶네요..ㅋㅋ

저는 돌쟁이 아가있는데요 좀 피하게 되더라구요^^;

저두 애기 100일 지나고는 목욕탕 델구 다녔어요 ^^;;

지금 저희 딸램이 16개월인데..대중탕 한번도 못가봤어요 ㅎㅎ
애기때는 ..찝찝하기도 하고..혼자대리고 갈려니 막막하구요..
지금은또 돌지나서부터 걷고하니..미끌어지거나 물에 퐁당..다칠까바..염려되서 못대꾸가구요..
아마전...4살때까지는 그냥..안대리고 갈려구요 ㅋㅋ

4개월이면 그래두 한창 기고 뒤집고 할텐데 불안할 것 같아요.. 아무리 엄마가 잘 본다구 해도 미끄럽기도해서 전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