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희아가는이제60좀넘었는데 그때 그기분알아요ㅜㅜ저두첫아이라서밤에잠한숨도못자고 아침해가뜰때만기다렸다는. . . 지금은조금찡얼거려도이제네시간씩은자요 힘내세요 그건 그시간이해결해주는듯. . . 전 좀힘들때면저녁에일부러막안재우고깨워써요 그럼새벽에좀수월해써요

저희아가도 그랬어요 백색소음어플받아서 잘 써먹었네요 어플서 물소리 틀어주면 꿈뻑꿈뻑 졸았는데
백일 넘기니 약빨떨어지네요ㅋ

저희 둘째도 그랬어요~ 안자서 안고재우면 자다가 눕히면 깨고ㅠ 아주 미치는줄알았어요~ 시간이 약이지만.. 하품하거나 눈이 좀 풀려보이면 눕혀서 재우는 연습 조금씩했구요~ 좀더크니 손으로 눈을 비비고 귀 긁적거리고 머리쥐어뜯으면 졸리단 신호여서 바로바로 재우면 금방자더라구요~ 아기를 잘 관찰해보세요~ 그럼 금방 캐치하여 재울수있을꺼예요~

시간이 약인거같아요ㅜㅜ 힘내세용~!!!

아~ 어떤 맘인지 알것같아요,,,^^; 이제 180일 향해 가는 우리딸...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몰라요..ㅋ
그땐 우리 애기도 그랬던거 같아요. 그냥 방법 없어요. 계속 안아주기도 하고 아가가 좋아하는 편안해하는 코드를 찾아내야해요.. 우리 애기 같은 경우는 울때 샤워기 소리 들려주면 바로 그치고 스르르 잠들었어요..^^; 다들 한가지씩 그런 코드가 있으니깐 조금만 더 힘내세요~ 50일 지나면 좀 나아질꺼예요! 울 애기도 50일때부터 밤중 수유 끊

화이팅ㅋㅋㅋㅋ몇시간뒤에 또 일어나야된다는 생각에 잠자기두렵네용ㅋㅋ

우리 둘다 힘내자구요ㅜㅜ

저희 아가도 그러네요ㅠㅠ이때까지 낑낑거리다 잠들었네요ㅋㅋ눞혀놓으면 낑낑거리며 울다가 안아주면 가만히있고ㅡㅡ벌써부터 손때탔는지ㅠㅠ 저희아가 오늘 24일됐어요ㅋ

ㅠㅠ 울고싶네요ㅜㅜ

제 딸 생각이 나네요
신생아가 왜이렇게 잠이 없을까??
그 고민으로 하루하루 보냈었죠 ㅠㅠ
엄마품이 좋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이유야 많겠죠??
141일된 딸래미 이젠 밤중수유도 안하고 잘자요
힘내세요 그리고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셔야해요
아니면 넘넘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