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말씀대로 애들이 밖에서 떼쓰면 엄마가 받아주겟지하고 생각해요.. 저도 첨엔 사람들 시선도 잇고해서 무족건 안아주고 받아줫는데 그걸 아는거 같아 요즘엔 시선무시하고 안받아주네여..몇차례 타일러보고 말해주고햇는데도 통하지 않음 사람들 없는 곳으로가서 단호하게 혼내고 해결하고 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밖에나가 떼쓰는게 많이 없어졋네요.

저도 오늘 아침 그꼴봤네요ㅡㅡ
왜그러는지 남편은 냅두라는데 제가안쓰러워서 계속안아주고달래줘도 악쓰고
평소엔 남편이 애기어찌될까애지중지인데 이럴때만반대네요
안쓰러워서 못보겠어요ㅠ버릇나빠질텐데

그냥 무시하면 될까요? 간단하면서도 엄마가 독해야 할것 같네요. 밖에 나가기가 두렵네요.--;
또다시 떼쓰면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저도 며칠전에 중리시장에 아이랑 갔다가 너무 울어대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웅성웅성대며 저희 모자를 쳐다보시더라구요..아이따라 저도 울고싶은 마음이였네요..급하게 신랑한테 sos청해서 차타고 집에왔지만,,집에 도착하는 동시에 흥얼흥얼,,룰루랄라..아~정말,,생사람 잡네요..

무시하고 엄마할일 하라는데 전 잘안되요~
아주울고불고 난리라 동네가 떠나가라는 정도라~ 조금 울리가다 주위에서 왜케 애를 울리냐고 물어보기도 해서 도로 봐주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