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부리는게 장난아니예요~
호빵녀
만19개월 남아예요~엄청 순딩이였는데 한 이주전부터 돌변하더니 아주 가관이예요~
밥두 혼자먹던 녀석인데 요즘엔 배가 불렀다싶음 밥그릇에 손을 넣구 주물딱 주물딱~하지말라고 하면 발라당 넘어져서 울고~아깐 씻고 데리고 나올려고하는데 안나오겠다고 땡깡을 부리더니 나와선 로션안바른다고 도망가고 갱신히 발랐더니 옷을 안입겠다고 난리부르스 눈물 바람에~결국옷못입고 빨개벗고 돌아다니다가 유아변기에다 쉬하구~쉬한거 손으로 또 조물딱~ 더러우니 손닦자구 하니~또 발라당 눈물바람~옷겨우겨우 어거지로 입혔는데 또 싫다구 눈물주루륵~ 열받아서 씨그러! 소리지르다가 신랑이가 소리지르지말라고 급 열받아서 집나왔어요~커피마시면서 화좀 가라앉히다 집에오니 신랑이 애기재우고있네요~ 왜그런걸까요~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떼부릴때마다 혼내는것도 한계가있고~빨리 내일이와서 회사나가고 싶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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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걸
저도 어제 아들이 너무 울어 재껴싸서ㅡㅡ;;위아랫 이웃분들에게 죄송하네요ㅠㅠ거기에 제가 열받아서 소리까지 질렀으니 저집은 왜 저러나 했을꺼예요.ㅠㅠ거기에 아이가 자다가 새벽1시에 난데없이 자지러지게 울어버리는바람에;;새벽한시에 아기띠메고 동네한바퀴 돌았어요...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ㅠㅠ또 울어서.ㅠㅠ얼마나 민망하던지ㅠ 어휴..이럴땐.ㅋㅋ주택으로 이사가고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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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Out
저희 아들은24개월인데 맘에 안든다고 물건 던지기, 만만한 아빠 얼굴때리기, 자동차고친다고 냅다 넘어뜨리기 등등 아랫층 분들께 죄송해서ㅠ
엘리베이터에서마주쳐도 표정안좋으시고ㅠㅠ
전전긍긍하는 맘입니당ㅋ -
통꽃
ㅋㅋㅋ그러게요;;오늘아침엔 또 기분이 좋은지 일어나서 자는 저 깨워서 우유랑 곡물과자 달라고;;먹으면서 책도 보고 어휴.ㅡ.ㅡ;;증말...회사오니 차라리 낫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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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저희딸도 22개월인데..땡깡이..ㅜㅜ저도직장다니는데요..낮에는 얼집갔다오면 할머니가 봐주시구요..말썽은 안부리는데..땡깡이..저희딸은 이해나 설명하기전에 마음을 읽어주면 좀 덜한듯해요..어린이집하고 할머니가 이해시키고 설득을하다보니.거기에서 스트레스가 온듯해요..그래서 \나현이가 이렇게하고싶었구나~~\ 로시작해서 이야기하면 덜한듯한데..막상닥치면..이리와.다쳐.이런말들이 먼저나오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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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새
전 나름 잘 설명해주고 얘기한다고 하는데 그게 부족한건가요~평소엔 제 말 거의 알아듣는 것 같은데ㅡㅡ혼낼때만 모르는 척 하는건가요ㅡㅡ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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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저희 첫째두 그래서 육아책을 몇권이나 사서 읽었나몰라요 ㅋ떼가 늘어날수록 아이의 자아형성이 강해지는 시기라고하더라구요~호기심도 늘어서 뭐가 잘못되구 나쁘고를 모르기때문에 설명을 해주라는데 그러다 혈압터져죽을뻔했어요><지금 42개월인데두 답안나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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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길
저와같은 직장맘이네요~^ㅡ^요즘 회사가 천국이라고 느낄때두~울 아들은 아빠바라기예요~잘놀아주고 했더니 지 아빠만 오면 아빠한테만 들러붙고~우씨 놀아주니 헛거ㅠ놀아줄때만 좋은건가요ㅋ 신랑두 저두 요즘 아이의 떼에 감당이 안되서 참 죽겄네요~ㅠ아기의 의사를 잘 못알아듣고 혼만내고 있는건아닌지ㅠ 그간 힘든게 하나두 없어서 육아스트레스라는거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 새삼느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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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알찬
저두 너무 힘드네요 ㅠㅜ 애는 22개월 저는 직장맘이라... 애보고 나면 다시 일하러 가야 하는데.. 집에서 진이 다 빠지니 일도 힘들고 ㅠㅜ 뗑깡도 심한데다 감기는 줄창 달고 살아서리 아프면 또 떼가 더 늘고 .. 아프니 엄마만 찾고 심한 엄마 쟁이라서 너무 힙듭니다. 게다가 매일 아프니... 직장 다니느라 얼집 일찍 보내서 그런가 싶고... 남편은 나이는 많은데 철은 언제 드려는지.. 도움도 안되고 너무 힘드네요.. 조만간 직장 그만두고 애는 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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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
저두 요즘 느껴요~육아스트레스~아~기운빠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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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포텐
저희아들도 15개월인데 몇일전부터 땡깡장난아니에요.뒤로 뻐팅기니ㅜㅜ.저도 방법이없나 궁굼해요..요즘 육아스트레스가 이런거다라는걸 느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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