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12월생인데 아직 대소변을못가려요...
탄성
10년12월생여자아이에요. 32주에출산했구요...
25개월부터 조금씩 시작해서 여름에본격적으로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잘하는듯하더니 가을부터는 변기에허기도하지만 바지에싸고 쉬했어요하거나 쉬마려하면 벌써 조금씩나오고있어요. 응가도그렇구요. 주변반응은반반이에요 좀 더 기다려도된다는분들 병원가서검사받아보란분들해서요. 일단 어느정도 심리적인부분도있어요. 사정이있어서 배변훈련도중에 아이가 갑자기 저랑떨어져지냈거든요... 일단 심리검사는받아볼껀데 병원을가보려하미 비뇨기과를가야하는지 산부인과를가야하는지몰라서요. 아이가 또 소변보는 간격도짧은편이거든요. 아시는분계시면 부탁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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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그 임신중기 넘어가면 병원갈때마다 소변체크 하는 스틱있잖아요? 그거랑 같은건데 단백뇨가 있거나 하면 색이 변해서 알수있어요~ 소변간격이 짧고 양도 적고 그래서 검사했는데 저희딸은 단백뇨가 좀 있었어요~ 그냥 소아과가서도 소변검사 하면 바로 알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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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소변스틱검사는뭔가요? 위로 아이들이 셋인데도 아는게없네요^^ 큰아이둘은 딱두돌되는날자기들이가려서 특별하게배변훈련같은거안했거든요. 셋째가 좀 늦게가리긴했어도 36개월전에다가려서 이리 걱정할줄은몰랐네요~~ 저희딸이 소변보는간격이짧은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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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보여
느린애들도있고 빠른애들도 있고 전이상 있는거같지 않아보이는대 아이에게도 마음에 준비가 필요한거같은대 아직안됬다고 생각하거든요 주변사람하는말들으면 짜증나는법인대 신랑분께서 그러심ㅠㅠ심란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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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저희아이난밤엔 쉬안해요^^ 쉬마려워 쉬했어하고 의사표현허고 자기가 실수한거도인지하는거보니 전 이상은없는듯한데 신랑이 몸에이상있어서그런거라고계속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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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비
우리애는 35개월이에요...쉬는 급하면바지 잡아뜯고 내려서 하는대요 밤에는 못가려서 기저귀 차구요 대변은아직도 못가려요 애가 느려서 아직 말도잘못하구요. 저는 애가 말하고 의사소통다될때까지 기다리고있거든요...일본에서는 5살까지 기저귀찬다는 소릴들어서요ㅠㅠ 너무느려 걱정이긴한대 너무몰아치고 억지로하면 더안할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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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눈
저도 저는 크게신경안쓰는데 신랑이너무스트레스받아하거든요^^ 그럼 병원검사말고 좀더기다려야겠어요^^ 좋은의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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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아 그럼 저도 좀더기다려볼까요? 전 그냥 지낼만하고 얼집에서도 좀더기다리면될꺼라고하는데 주변에서 말들이하도마나서요... 쉬랑응가마렵다고할때도있고 쉬하면서 쉬했어요할때도있고 의사표현은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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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저희 공주들10년8월생이고요 37주에낳았어요 둥이라서...저희작은공주는 아직 응가를 못가려요 쉬는하고요 쉬도 36개월넘어서 가렸어요ㅋㅋ 전 그냥 기다렸어요 소변간격 짧았는데 점점 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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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억지로 한다고해서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이제 31개월인 울딸은 응가는 가리는데 쉬야는 찔끔 이미 나올때도 있고.. 밤중에도 살짝씩 할때 있구요. 근데 소변간격이 짧은건, 물론 아니면 좋지만 저희딸 같은 경우는 신장쪽이 좀 안좋아서 그랬었거든요. 지금은 물론 염분 조절하고 그러면서 나아지긴 했지만 소변스틱검사는 얼마 안하니까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상없다는 확신이 있으면 마음이 좀더 편해지잖아요^^ 기저귀 가리는건 정말 아이마다 다르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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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솔
전 기다려보라고하고싶어요 의사표현정확하면 본인이 하고싶음맘들면 잘할꺼같아요^^주변사람들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주변에서말많았는데 쿨하게 할때됨 할꺼야 그러고넘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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