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ㅠ 이사문제로 시어머니 자꾸 전화와서 스트레스 주셔서 정말 미치겠어요ㅠㅠ 아침 저녁할 것 없이 전화와서 누구는 이랫고 저랫고... 걱정되셔서 하시는 말씀인건 너무나도 잘 알겠는데 지금 제 몸상태도 않좋고... 스트레스 않받고 싶은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자꾸 이렇게해라.아니다 저렇게해라 말씀하시니...ㅠㅠ
오늘 아침엔 전화와서 티비보시다가 전화왔내요.
우선 저희 상황은 지금 살고있는 집 계약기간은.올해 10월이 만료구요. 전에 신랑이 통화했을 때 집주인은 못준다 세를 내지도 않겠더 10월까지 살아라 아이 낳는건 그쪽 사정아니냐 라고 이야길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이런 글 한번 올렸내요...

어머님이 티비보시다가 그집에서 신랑이 8년정도 살았고 임대차보호법에 2년이상 살았고, 이사를 가게되면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더라도 3개월안에 계약금을 돌려줘야 한다고 나왔나봐요.

그걸 보시고 부랴부랴 전화오셔서 이야기 하시는데ㅠㅠ
에구... 맞는 말인지 어디다 물어야 할지 모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