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마세요.. 저희 아들도 유난히 큰 뱃골에 주변에서 아주많이 놀랬고 저도 걱정 많이 햇는데.. 먹은만큼 소화도 잘 시키고 변도 잘보고 한다면야 큰문제는 없을꺼예요^^ 저희 아들은 항상 표준그래프에서 몸무게와 키가 상위권에서 맴돌았답니다^^ 지금은 3살 되었는데 아주 뼈도 튼튼하구요 놀때도 다른 형아들하고 놀만큼 체력도 좋답니다^^ 민준이도 많이 먹고 키도 쑥쑥 클것 같네요~~

우리 민준이도 그렇겠죠?^^:;;
우선 맘편히 멕일랍니다..ㅎㅎ

젖주는거는 괜찮은데 분유땜에 양조절하라는것 같아용 ㅠㅠ 아웅~ㅎㅎ

울아들도 마니 먹었어요..3.4로 태어나서..한달만에 5키로..두달째엔 7키로..완모했는데..조리원 있을때..밤중에 신생아실에 300정도 유축해서 같이 넣어줬는데..한번에 150~160 먹고는..3~4시간 후에 또 그만큼 먹고도 모자라 분유 60정도 더 먹고 그랬더라구요..백일까지 한창 통통하게 있더니..그 이후로 배밀이 하고 기어다니고..활동량 많아지니 14개월인 지금 10키로도 채 안되네요..넘 걱정마시고 지금은 달라는대로 주시는게 나을듯 해요..

저도 40일떄 쯤 분유 140 정도 타서 먹였어요.. 근데 자기가 120정도 먹고 잠들더라구요.. 지금 65일됏늗네 분유는 아직 140타서 먹여요 애기가 젖물고 자는버릇이있어서.. 젖량도 작고 찔금 먹고 자고 꺠고 자고 깨고 그래요..하루종일 젖물리고 잇네요 ㅠㅠ

저희 아기들이랑 하루 차이가 나에요. 저희 아이들은 오늘로 41일째에요. 그런데 비슷한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만다 특성이 틀린것 같아요. 저희는 쌍둥인데도 한녀석은 많이 먹는 편이고 다른 녀석은 좀 안먹는 편인데도 몸무게를 재어보며 한 200그람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원래 먹고 자고 하는것라고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쌍둥이시면....힘드시겠담서;; 챙겨도 같이 챙기고 그래야되자나용;

울 기범이는.. 크게 태어나기도 햇지만.. 많이 먹기도 햇어요...
조리원 있을때는.. 제가 힘들어서.. 걍 달라는대로 주라 햇구요..ㅋ 집에와서도.. 젖물리다 안되면.. 걍 분유 주고 햇었어요..
기범이도 한달됐을때.. 5키로가 넘었으나.. 젖주는거 조절하란말은 아무도 안하던데... 쩝...
책에서보니.. 뱃골이 커져야 밤에도 오래~잔다 하길래.. 저는 일부러 더 자주 먹였는데..
지금.. 기범씨 5개월됐는데.. 10키로 육박해요... 아.. 힘

아웅 ㅠㅠ 언니 우리아는 주는대로 다먹고 잔담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