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건 몰라도 날 풀리길 바라고 있어여... 그나마 날이라도 풀려야 태우고라도 보낼텐데..
지금도 코감기로 콧물나오네여...ㅠㅠ

저도걱정이에요ㅠ아직백일안된둘째25개월된아들램담달부터첨으로어린이집보내는데혼자걸음10분거린데애델꼬갈라면ㅠ애기는슬링해서안고가면돼는데적응기간동안기다리고할라면.,걱정이에요빨리적응을해야할텐데첨가는애기차태워보낼수도없고날이라도빨리풀리길바라네요

ㅎㅎㅎ 저도 시간 맞춰서 재우는데... 요즘엔 지가 조금 컷다고.. 잠을 안자고 눈만 말똥말똥 쳐다봐여...
그런애를 혼자 두고 가려니 ㅎㅎㅎ 얼집 쌤께 부탁드려야 할것 같아요
아님 얼집시간을 조금 늦게보내든지... 안전하게 잠자는거 확인후 보내야 할것도 같아여

저두 언능잘때 다녀와용..단지에있는거라 오래걸리진않지만.. 그래두5분은 걸리거든요.. 그래서 전그시간되면 항상재우고 그랬어용.

우왕~~ 저랑 비슷하네여...ㅠㅠ
둘째가 토를 자주 하는편이라서... 더 불안해여 ..
얼집 갈시간 전에 깨워서 분유나 모유 먹이고 재운다음 데리고 나가는데... 그사이 울다가 토하거나//
불안하네여...ㅠㅠ

제가그랬어요 울집은 아파트도아니라 유모차끌고다닐수도없어서 슬링구해서 델꼬 몇번다니다가 날추워지면서 애기잘때 얼른다녀오네요 6개월인 지금도그래요 울애는 잘토해서 바운서에 눕혀놓구다녀오곤했어요 저후도 시간비슷하게 걸렸구요

친정이 차로 왔다갔다 해야만 올수 있는거리라서... 부탁 드릴곳이 없네영..ㅠㅠ
시엄니는 일다니시공....
일단 오늘 원장쌤께 다시 말씀드려야할듯//////

도와주실 분 없으신가요??
100일 정도 까지만 누가 도와주셔도 좋을텐데..
아이놓구 나가시면 아이사 깨서 울고 칭얼거릴 수 있으니시 델꼬 데려다 주셔야 할 것 같네요.. 아직 아기띠는 힘들어서 유모차나 머 이런 거 이용해서 아기랑 같이 데려다 주셔야 할 것 같앙ㅅ..
아님 얼집에 상황을 잘 이야기 하시고 한달 정도만 더 해주실 수는 없는지 부탁을 드려 보시는 것도..

차로 등원시켜줘서 편했거든요 저희 아파트가 1층이라 올시간에 후닥 나와서 태우고 가서 부담도 없고 편했는뎅...
갓난쟁이가 막 한달 지나서 유모차 끌고 나가기도 그렇공.... 에혀.... 신랑 야간주면 그나마 나은데 주간에는 힘이 드네여 ㅠㅠ

어린이집 등하원 시켜주는 사람을 구해보는건 어떨가요??
아님 엄마가 계속 갓난아기 유모차에 싣고 큰 애는 걸어서 왔다갔다 해야하잖아요..
그것두 괜찮을 것 같은데..
저희 얼집은 차량운행을 안해서 제가 차로 등하원 시켜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