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가 벌써 100일이 넘고..
여전히 변화없이 울기만 하는데..잠도 안자고............................-0-;;;;;

그나저나 .. 궁금한것이...
첨에 .. 태어나서 B형간염맞자나요..그리고나서 정해준날짜에 맞춰서 맞고...
비씨지도 .. 4주이내에 맞고..
헌데말이죠.. 보니까 보건소에서 디티피(D.T.P)와.. 소아마비를 놔주더라구요..
그래서
그건 보건소에서 무료로 맞았단말이죠.. 병원에선 이게 .. 하나씩 5만원인가 하더라구요...
암튼..이건 인제 두달마다 가서 맞는데..
보건소에서 맞고 와서 일주일후...
병원에 가서 맞으라고 체크를 해주더라구요.. 그건 보건소에서 안맞힌다고.. 결국..
저두개만 맞힌다는거자나요...

병원에서 맞히는게...
(보건소에서 체크해준게...독감 /A형간염/뇌수막염/로타(장염)/페구균백신)
헌데........................
독감은 아직 안맞았고.. (겨울이 지났응께...)
A형간염도 아직...
뇌수막염과 로타와 페구균백신도 두달마다 같은날 맞더라구요..장염은 먹는거죠?... 암튼..요..
보건소에서 디티피(D.T.P)와.. 소아마비를 맞고나서 ..
일주일후..뇌수막염과 로타와 페구균백신을 맞으러 갔는데...
뇌수막염 로타 페구균백신을 포함해서 24만원이 들었네요...

병원엔 당연히 물어보니까 맞는거라고 하는데..
아니... 정말 맞는건가요?가격이 정말 쎄자나요
보건소에선.. 안맞힌다고 하고..
물론 아가를 위해서 맞히는데.. 돈이 커도 어쩔수없지만..
진짜로 맞는건지원.. (예전엔 이런게 없었다란.. 그런말들도 있고..)
.. 궁금해서리요..

제친구는 아가가 좀 큰데.. 비싼건 안맞혔다고도 하고 해서리..

글구..체크는 안해줬는데...
보건소에서 또 맞힐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 궁금하오니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