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할때 분위기 괜찮은 산부인과...질문드립니다!!!
맑은누리
저는 지금 용호2동에 살고 있는데요.제가 원래 대구사람이라 부산을 잘 몰라요.
알아볼 곳도 없고...ㅠ_ㅠ
지금 이제 13주짼데...어제 매일예비맘교실(?)거길 다녀왔는데...
아가가 태어날때 엄청 힘들어한다는 얘길듣고 분만할때 분위기가 조용하고 태아를 존중해주는곳이 좋을것 같더라고요.
혹시 Gentle birth 라고 르봐이에분만법이라도 아시나요? 어제 그걸 들었는데...
희한하게도 아가가 태어날때 거의 안울더라고요. 그거 하는곳이 해운대구에 메디우먼이라던데...
지금 한나여성병원 다니고 있는데...거기 괜찮다고 하길래... 훔...잘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사실 분만쪽은 아직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어제 교육을 듣고나서 많이 느꼈거든요.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추천해줄 산부인과나...그곳 분만시 분위기는 어떤지 등등...
부탁드릴게요~ ^^
항상 행복한하루 되세요!!!
-
핑1크캣
전 대연미래에서 자연분만으로 울딸 나았어요 자연분만실은 따로 되있던데 그리고 여기는 공분만,그네,수중분만 이런것두 상담받더라구여 전 그냥 자연분만해서 솔직히 전 진통으로 정신없어서 분위기고 뭐고 모르겠더라구여 ㅎ다만 남편분이 간이 들어오신다면 잘하셔야되요 아가놓을때 남편분이 옆에서 침착하게 진정시켜주시고하면 훨씬 맘이 편해져서 아가낳는데도 어느정도의 안정감은 들어요
한나병원에서 상담받아보세요 어떤분만이 따로 있는지 -
남은
물론 분만시 분위기도 중요하겠지만..글쎄요..저 작년에 다른병원에서 출산했는데..막상 진통오고나니..분위기니 뭐니 이런건 전혀 신경안쓰였어요..빨리 순산해야겠단 생각밖에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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