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 낮에 제가 직장있는동안 울 시댁에 맡겨놓습니다.

근데 울시어머니 울아가 (만 7개월 15일) 거의 4~5시간은 업고 계시거든요~~

많이 업으면 다리 휜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어머니께 한소리 할순 없고... 어머니께서도 최선을 다해

울아가 돌보는지라....

또하나는 6개월부터 이유식을 했는데 먹는거에는 관심이 아주 많이 뛰어납니다... ㅡ,.ㅡ

그래서 울 시어머니 저모르게 일주일전부터 시락국에 밥말아서 먹이고

가자미 구워서 살 발라내서 먹이고

고구마.. 국물김치.. 막 먹여요,,,

먹이면 안된다고 했는데도 저 없을때 먹이나봐요.. 옆집이 식당이라(아지트) 울아가 업고

항상 거기서 노시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그러더라구요.. 된장국에 밥말아 먹이고 하니

잘 먹고 한다고..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