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3개월먹이고 자연스럽게 뗐어요~ 서서히줄여가다가 돌지나서 하루한번먹이고 생우유같이먹이다긴 14개월차엔 생우유길들여 우유로 대체했어요~ 이렇게 먹이니 약도 안먹고 자연스럽게 젖말렸구요. 아기한테도 가슴에곰돌이 그리거나 젖꼭지약 안바르고 안울리고 잘뗐어요^^

11갤때 단유했는데 그냥 안주니 안먹어서 서운하다싶을정도로 바로 끊었고 단유후에 밥이며 간식이며 폭풍흡입해요~

식초효과 짱 좋아요ㅋ

대체로 돌때쯤 끊으면 찌찌 잘 안찾는데 돌에서 한달이라도 더 먹이믄 찌찌를 자꾸 찾아서 단유하기가 어렵단말이 있어요..
확실히 단유를하믄 뭔가 허전하구 서운한감은 있는데 좀 쉽게 떼시려면 돌때쯤 얼른 끊으시는게 좀더 쉽게 끊을수있을거같아요^^
저도 18개월까진 먹여보자했는데 돌지나자마자 갑자기 임신된거알구 확 끊었더니 좀 지나구 찌찌입에대줘도 쑥쓰러함서 도망가가꼬 움칭 서운했지만 돌지나구 좀더먹이다 끊은엄마는 애기가 찌찌를 포길안해서 젖떼기 힘들었다곤

단유하기전에 매일 이제 찌찌는 찌찌나라로 가야해서 못먹는다고 끊기전에 충분히 설명을 해주라고해서 알아듣던 말던 매일 말해줬구요,, 가슴에 반창고도 붙여서 다쳐서 이제 못먹는다고도 해주고 식초도 발라봤어요ㅋ 밤에는 모유대신에 물을 많이먹여주고 3일을 거의 밤에 자주깨서 찾길래 계속안아주고하니 딱 3일만에 기적같이 끊더라구요~ 장말 맘독하게 먹어야지 아기 운다고 맘 약해지면 못끊겠더라구요ㅠ 지금생각해도 둘째임신만 아니었음 더 먹였을듯해요ㅎ

둘째 임신으로 돌 조금 지나서 단유 시작했는데 3일 고생하고 성공했어요,,처음에는 단유성공으로 기뻤는데 찾지않으니 은근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엄마 찌찌먹으라고 들이밀어도 막 도망가고ㅠ 다 장단점이 있는듯해요~ 일단 전 아이가 힘들어하면 급하게 끊고 싶지는 않아요~

어떻겎단유하셧나요..방법좀 ..ㅜㅜ..